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칭찬코너

상세페이지
이유미 선생님 및 133병동 간호사 선생님 이송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등록자 : 정예* 등록일 : 2021.09.21

허리디스크 및 저번달에 위 시술을 받으신 어머니 대신에 아버지 간병을 맡아서 가기로 했을때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입원기간동안에 마스크를 끼고 다른 환자들과의 접촉이 잦지는 않을까부터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2인실로 배정이 되었고 이송직원부터 병동 청소해주시는 분들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요. 수술실들어가고 올때 마음이 어려웠는데 마음을 도닥여주시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고 엘레베이터 버튼 누를때나 접촉시에 계속해서 손을 소독하셔서 손이 다 트실정도로 소독에 진심이셨습니다. 이유미선생님께서 어머니랑 아버지 둘다 수술해주셨고 이번에도 집도를 해주셨는데 불안한 마음에 물어봤던것들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부모님 모두 마음을 편히 가지실수 있었습니다.

병동에 간호사 선생님들도 전담이 아니신 간호스테이션에 계신분께 도와달라고 말씀드리면 바로 체크해서 알려주셨고요. 특히나 수술 끝나고 비몽사몽하신 아버지께서 같은 질문을 계속해서 하셨는데 조근조근 다시 대답해주셔서...조제약 봉지 잘못 뜯는거 보고 시럽약 먹는 조그만 컵 주셔서 빼먹지 않고 잘 챙겨서 먹었습니다.

퇴원할때 다른 환자분 계셔서 나와서 약 받아가려고 했는데 그냥 가는줄 알고 놀랐다고 장난치신 간호사 선생님. (feat.선우정아-도망가자) 퇴원후에 붓기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병동으로 연락드렸는데 케이스 설명을 해주셔서 바로 응급실 갔다가 왔어요. 붓기가 좀 있었지만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응급실 의사선생님 이야기 듣고서 집에 왔는데 긴장이 풀려서 침대위에 누워있었습니다. 핸드폰을 볼 겨를도 없었는데 부재중 전화가 있어서 전화드렸는데 응급실 갔다 왔는지 확인차 개인적으로 걱정되어서 전화주셨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즐거운 추석 되라는 말씀도요.

늘 환자건강에 진심이시고 환자를 위해 답답한 마스크 쓰고 근무하시는 병원의료진 및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많은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저의 부족한 기억력때문에 성함을 적지 못해서 아쉽네요.

칭찬받은 직원
이유미님의 목록 이미지입니다.

이유미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내분비외과,로봇수술센터,육종ㆍ희귀암센터
전문분야 내분비외과(갑상선,부갑상선,부신),로봇수술(갑상선,부신)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