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12시경, 어머니가 코로나 확진으로 항암 일정을 취소해야 해서 암병원 주사실 접수에 전화드렸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외래 일정까지 어떻게 되는지 봐주셨습니다.

어머니 컨디션 어떠시냐고 물어봐 주시면서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코로나 확진되신 것도 항암 못 하게 된 것도 모두 속상했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걱정과 배려에 맘이 뭉클했습니다.

성함을 몰라 통화한 날짜, 시간까지 위에 적었습니다.

꼭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