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숙 수간호사님 감사합니다.
3/15 갑작스럽게 응급실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바쁘실 텐데도 환자를 공감하고 배려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확진 결과에 본인도 당황스러웠지만 오히려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회복될 거라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결국 상태 악화로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었지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환자를 가족처럼 배려해 주시고 내 일처럼 걱정해 주셔서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언제쯤 종식이 될지는 아직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코로나 최전선에서 지금도 내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계실 선생님과 응급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잘 돌보시고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성숙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응급간호팀(ER1 Uni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