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후 고열 나서 응급실 내원했는데, 응급실은 너무 북새통에 입원실이 자리가 나지 않아 이틀 동안 응급실에서 힘든 생활하고 있는 와중에 오락균 선생님 잠도 못 주무시고 오셨는데도 지금 환자의 상황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정말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진료받았습니다.
늘 이식 후 입원하면 오락균 선생님을 뵙는데 매번 내 손녀딸도 저런 의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코로나로 바쁘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너무 훌륭한 오락균 선생님께 진료받고 가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 따뜻합니다.
선생님! 무리하지 않고 장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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