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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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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내용을 말씀을 드리고 제가 오늘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 주제는 바로 “초기 관리의 중요성!” 그 이유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기 전에 당뇨병이 무엇인가?

00:16
도대체 왜 이것이 생겨서 사람을 골치 아프게 하는가? 결국에는 혈관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인데 혈당이 높아서 넘쳐서 소변으로 나오는 현상을 당뇨라고 말을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변에 당이 나온다고 다 당뇨병은 아닙니다.

00:38
당뇨라고 하더라도 소변에서 당이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 현상들을 가지고 지금까지 질병 명으로 쓰고 있는데 결국에는 혈관 내에 고혈당이 계속 흐르다 보니 수도관에 녹이 슬듯이 혈관에 녹이 스는 경우가 있어서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이 높은 것을 떠나서 혈관에 녹이 슬 수 있는 병으로 혈관 병이라고 이해한다고 하여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01:11
처음부터 겁을 주면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혈관 합병증이 무엇이 있느냐? 우리 몸에는 혈관이 안 가는 곳이 없습니다. 피가 안 가면 살 수가 없습니다. 크게는 작은 혈관들이 모여있는 눈, 우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에 많은 핏줄들이 있습니다.

01:37
눈, 콩팥은 엄청난 혈관들이 뭉쳐 있습니다. 작은 혈관들이 있습니다. 노폐물을 걸러내고 필요한 것을 다시 흡수하는 신장, 콩팥. 우리 몸에 전신으로 뻗어있는 신경 주위에 아주 작은 혈관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01:58
신경의 혈액을 공급하고 먹여 살리는 일을 합니다. 눈이나 콩팥이나 사지로 가는 특히 말초로 가는 혈관의 신경의 혈관들, 특히 미세 혈관들이 문제가 생깁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큰 대표적으로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동맥이라는 큰 혈관, 뇌로 가는 뇌혈관, 다리고 가는 큰 혈관들이 좁아지고 막히거나 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이야기 합니다.

02:32
작은 혈관들의 합병증, 큰 혈관의 합병증으로 분류를 합니다. 큰 혈관 합병증으로 심장은 평생 뜁니다. 우리가 뛰라고 하지 않아도 뜁니다. 뛰려면 피가 필요합니다. 피를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심장에서 자기를 먹여 살리는 혈관이 있는데 자꾸 좁아지고 막히고 하는 것을 죽상경화증이라고 합니다.

02:58
당뇨병이 없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를 많이 하거나 고혈압, 고지혈증도 생길 수 있지만 당뇨병은 거기에 플러스가 되어 훨씬 더 잘 생기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금 말씀 드린 심근경색, 협심증은 당뇨병 합병증이지만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고 당뇨병이 있으면 그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03:25
큰 혈관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뇌로 가는 혈관들도 큽니다. 눈으로 보이는 혈관들인데 마찬가지로 좁아지고 막히거나 하는 흔히 말하는 중풍, 뇌경색 이런 것들도 당뇨병 환자에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이 조절되지 않으면 2-3배 정도 늘어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03:45
미세 혈관 합병증은 아까 말씀 드린 노폐물을 걸러주는 작은 혈관들이 많이 모여있는 콩팥에 고혈당, 당뇨병이 조절되지 않으면 심하면 혈액을 걸러내는 투석치료도 원인 중의 1등 원인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04:04
어르신들 “발이 내발 같지 않고 모래 위를 걷는 것 같다”, “밤에 수면양말을 신지 않고서는 잘 수가 업습니다.” 저리고 따갑고 아파서 많이 불편해 합니다. 그것이 바로 신경 주변에 있는 특히 말초, 다리부터 옵니다. 손, 우리 몸에서 심장에서 먼 혈관, 먼 신경 쪽에서부터 옵니다.

04:29
신경장애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만 조절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현상들입니다. 두 번째 강의인 눈, 카메라의 필름의 역할을 하는 상이 맺히는 곳에서도 작은 혈관들이 쭉 뻗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혈관인데 빨간색이 퍼져 있고 생겨 있는데 어디선가 진행되기 전에는 본인이 모릅니다.

04:57
시력이 괜찮은데 왜 자꾸 눈 검사를 하라고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찍어보면 이렇게 심해져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하면 눈의 시력도 잃습니다. 다치지 않고 시력이 망가지는 전 세계 1등 원인으로 당뇨병입니다.

05:16
상당히 골치 아프고 특별히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오래 놔두면 우리 몸을 조금씩 나쁘게 하는 골치 아픈 병입니다. 잘 낫지도 않고 완치가 어렵습니다. 세 번째 강의는 발, 항상 무섭습니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나도 어떻게 되는 거 아닌지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상태에서 혈관이 막혀 있고 신경도 무디고 혈당도 높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05:46
낫기 위하여는 피가 필요한데 피는 잘 안가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도 안 가고 자가 치료 하고 뜯고 하다가 이렇게 되어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조절이 잘 되면 이런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06:03
그렇지만 극도로 조절이 안 되는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면 이런 상태가 되는 병입니다. 결국은 혈관 병입니다. 극단적인 환자 2명의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환자 A는 50대입니다. 30대에 당뇨병을 진단받고 약제를 복용했습니다.

06:25
10년 전에 당뇨로 망막이 터져서 레이저 치료도 받았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5년 전부터는 약을 자의로 중단하였습니다. 작년부터 밥맛도 없고 토하고 소변도 안 나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콩팥이 기능을 5%도 못 하여 투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06:52
잘 지내는 듯 하였지만 1년 전부터 발에 물집이 생겼으나 낫지를 않고 썩어서 수술을 하고 자기 살을 이어 붙였습니다. 올해는 한 쪽 발이 성하지 않으니 자꾸 반대쪽 발에 힘이 가해져서 반대쪽 발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07:11
반대쪽 발에 발 끝이 안 좋아집니다. 혈관이 약하고 쉽게 노출이 되어 생깁니다. 젊은 시절에 진단을 받고 젊은 축에 속하는 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별로 불편한 것이 없으니 그냥 지내게 됩니다.

07:32
“괜찮겠지, 아무 이상도 없는데?” 했습니다. 환자 B는 70대, 75세 되시는 분으로 40대에 당뇨병을 진단 받고 굉장히 열심히 관리 하였습니다. 혈당도 잘 조절하고 운동도 좋아하는 것으로 꾸준히 하시고 약도 잘 복용하시고 부작용이 있으면 의료진과 소통을 하여 바꾸고

07:53
자기가 병에 관심을 보이고 의사와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 약제는 크게 변동이 없는데 당화혈색소가 6-7점대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합병증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 정상입니다. 환자 A와 B는 결국 자기의 관심입니다.

08:14
좋은 의사를 만나고 좋은 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관심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새 차를 사면 어차피 차는 열심히 구르고 낡아지고 고장 날 수 밖에 없는데 자기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새 차 같은 중고차가 될 수도 있고 몇 년 타지도 않았는데 이런 차처럼 될 수도 있습니다.

08:40
같은 당뇨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좋은 의사와 좋은 약제, 자기에게 맞는 약제를 쓰느냐에 따라서 그 운명은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당뇨병이라고 무서워할 것이 아닙니다. 낫지는 않는 병이지만 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고 똑같이 살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09:01
여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굉장히 당뇨병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자료이긴 하지만 성인에서 10명 중에 1명이고 최근에는 7명당 1명이라고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10명 중에 3명은 검사를 해봤는데 내가 당뇨병이라는 것을 모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