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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영양 듬뿍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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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연달아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데 또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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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말씀 드렸던 내용을 전체적으로 한 번 훑어 보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시간 관계상 순서 정도만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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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이 되는 영양의 중요성과 더불어서 그 동안 많이 궁금해하셨던 질문 위주로 식사요법과 대체요법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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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양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해서 영양 관리 목표와 영양가 있게 먹는 방법 등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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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서 제가 질문 하나 먼저 드리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권장하는 식사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마 지금 딱 떠오르는 식사방법도 있으시겠지만 저랑 이 시간 함께 하시면서 마지막 즈음에 정답까지는 아니어도 함께 해답을 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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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내용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영양관리 목표는 우선 소화기관 내의 영양소 흡수불량과 배설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건강한 식사를 유지함으로써 영양불량을 막고 영양상태를 개선시켜서 가능한 행복하게 잘 사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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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너와 나의 생활습관도 다르고 식습관도 다른데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누가 좋다고 하더라~ 하는 소문으로 무성한 비법이라고 알려진 식사방법을 내게 적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일 수 있습니다.

01:30
특히나 IBD에서는 시기마다 관해기, 활동기에 내 몸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영양관리 목표나 식사방법도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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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 관해기 중 증세가 많이 심한 활동기에는 최대한 증세를 완화시킴으로써 영양소의 흡수불량을 막고 배설을 최소화하는 것이 제1의 목표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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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는 관해기에는 가능한 이 관해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끔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시는 것이 제1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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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개개인이 다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겠지만 우선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적절하게 공급이 되어야 할 것이고 그렇게 공급된 영양소가 내 몸 안에서 제대로 원활하게 이용되는 과정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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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좋은 식품, 균형 잡힌 식사 다 모두 너무 좋은 말들이다 보니까 가끔 상담을 하다 보면 그러한 개념에 대해서 약간 혼동을 가지신 것 같아서 정리를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영양소의 사전적인 의미는 생명활동과 성장을 위해 외부에서 받아 들여야 하는 화합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세포를 구성하는데 이 에너지가 쓰인다 라고 합니다. 영양소의 종류는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탄수화물 또는 당질,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물입니다. 이러한 영양소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식품이나 음식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설명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딱 적절한 비유는 아닐 수 있겠지만 예시를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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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근간은 14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입니다. 이러한 자음과 모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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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서로 만났을 때 ‘나’라는 글자도 생기고 ‘너’라는 글자도 생기는데 이런 ‘나’라는 글자와 ‘너’라는 글자를 조금 더 곰곰이 생각해보면 더 소중하고 큰 의미인 ‘우리’라는 새로운 단어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영양소가 어쩌면 이러한 근간이 되는 개념이다 라고 한다면 이런 영양소 중에서 당질이 주류이면서 단백질이 일부 함유되어 있는 곡류분, 단백질이 주류이면서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 어육류군, 지방이 주류인 지방군 등 어느 영양소가 어떻게 함유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6가지 식품군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이런 식품군 자체로 먹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6가지 식품군을 필요한 양만큼 조화롭게 잘 구성을 하면 우리가 실제로 섭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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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소중한 의미인 음식 한 상 차림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 식사를 하는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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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 보면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 면역 강화에 좋다 하더라~ 아니면 혈관에 좋다 하더라~ 장건강에 좋다 하더라~ 노화방지에 좋다 하더라~ 하면서 하나의 영양소, 영양제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초점을 맞춰서 먹어도 되느냐 하고 물어보시는데 어쩌면 이런 것도 부족한 영양소 없이 영양가 있게 먹고 싶다는 열정 또는 열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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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보조제, 대체요법, 민간 요법 등이 이런 이름으로 꾸준하게 여러 매체에서 다뤄져 왔는데 제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좀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주요 관심사별로 보시면 항산화 작용을 한다,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항암항균 작용을 한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보충제로서의 이름으로 꾸준하게 홍보가 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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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몇 가지는 임상적인 의미가 있다 라고 해서 정말 오랫동안 인기를 누렸는데 그 또한 아직까지 정확한 연구결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효과와 더불어서 꾸준하게 보고되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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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었습니다. 어쩌면 가격적인 부분은 가장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비싼 돈 주고 보충제를 사서 드시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제철 식품을 이용해서 식사를 하시는 것이 가성비면에서 훨씬 이득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규격화 되지 않은 품질 그리고 과용, 오용으로 인한 소화기 장애와 더불어서 내 고유의 질환 때문이 아니라 부차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더 큰 질환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안전상의 문제는 좌시할 수 없는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제품에는 타르 색소가 이용되었다고 하고 최근에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 제품에서는 쇳가루가 검출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06:15
어쩌면 우리가 기대하는 효과와 비교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매우 치명적이면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게 됩니다.

06:24
작년에도 제가 보여드렸던 슬라이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고까지 내가 영양제를 먹어도 되느냐 라고 하게 된다면 저희는 어쩔 수 없이 안전하게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하나의 영양소, 영양제를 먹는 사람이 아니라

06:44
이러한 영양소가 고루 함유되어 있는 식사를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음식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좀 더 안전하게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6:58
우리 몸을 구성하는 3대 영양소 당질, 단백질, 지방입니다. 당질은 우리 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 공급원이자 특히 뇌, 신경, 적혈구의 주에너지원입니다. 당질의 종류 중 하나인 식이 섬유소는 특히나 장 건강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프리&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성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식이섬유소를 포함한 당질의 주요 급원을 보시면 우리의 주식인 쌀, 밥, 곡류, 감자, 고구마와 옥수수, 떡, 과일 채소 등입니다. 단백질은 여러모로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주요한 기능은 아마도 근육의 보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파우더 형태로 근육을 좀 더 잘 보존하고자 아니 더 많이 보존하고자 파우더 형태로 많이들 드시는데 자칫 너무 과용했을 때에는 간이나 콩팥 기능이 떨어졌다고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고기, 두부, 생선, 계란, 콩 등 어육류찬을 통해서 섭취하시도록 권장해 드립니다. 지방은 필수 지방산을 제공하고 지용성 비타민 흡수에 도움이 되는 가장 효과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특히나 오메가3, 오메가6로 대표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의 경우에는 심혈관계 질환이나 염증 반응, 면역 기능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오랫동안 캡슐 형태로 많이 드시는데 부족했을 경우에는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으나 캡슐제제나 이런 보충제로 드셨을 때 아직 정확한 연구 결과는 또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도 너무 많이 섭취하셨을 때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한테는 체중 증가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으나 안전하게 그냥 식사하실 때, 음식 하실 때 참기름, 들기름 식물성유를 쓰시고 간식으로 견과류를 드시면 얼마든지 충분히 공급이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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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염증성 장질환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중 비타민 종류입니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라고 하는 비타민A, E 그리고 골다공증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비타민D 그리고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다 라고 알려진 엽산과 비타민B12 또한 영양제로 많이 섭취를 하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 종류도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급원으로는 계란 노른자인 난황, 유제품, 당근, 고구마, 시금치, 호박 같은 채소류 그리고 견과류, 두류, 과일류, 해산물 등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그런 식품들에 모두 충분히 들어 있습니다.

09:38
무기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칼슘, 인,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셀레늄 이러한 무기질들도 보충제로 많이 섭취를 하시는데 주요 급원을 보시면 유제품, 멸치, 두부, 비름, 무청과 같은 채소류 그리고 계란 노른자, 견과류, 육류, 고등어 같은 생선, 감자, 고구마, 잡곡, 해산물 등등 우리가 철마다 번갈아 가면서 드시는 이런 식품들에서 충분하게 섭취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10:11
결국은 식상한 이야기 같지만 균형된 식사 속에서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고 그렇게 드시면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다 골고루 섭취하실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그래도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라고 하게 되면 임의로 복용하지 마시고 담당하는 의사선생님한텐 상의를 하시고 안전하게 처방을 받으시도록 권고를 드립니다.

10:38
그럼 균형된 상차림에 대해서 한 번 보시겠습니다. 관해기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일상생활을 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상차림 또한 일반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밥 드시고 고기, 두부, 생선과 같은 단백질 반찬에 채소 반찬도 샐러드, 나물 등등 골고루 드시고, 간식으로써 제철과일과 유제품 드시면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다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가능한 다양한 식품을 경험하시고 가능한 가리지 않고 드시는 것이 목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불편감을 주는 식품은 조절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식사일기를 작성하시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상생활 하시고 일반식을 드세요 하고 말씀을 드리면 어떤 분들은 “난 어렸을 때부터 아침을 안 먹고 다녔다.” 내지는 “회사 생활이 바빠서 아침은 대충 먹고 저녁 회식할 때 아니면 외식할 때 엄청 많이 먹는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일반식도 건강한 일반식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한끼,한끼 소중하게, 한번에 너무 많이 드셔서 몸이나 장에 부담이 되지 않게끔 드시도록 권고를 드립니다.

11:49
반면 활동기에는 아무래도 많이 힘들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부담을 덜 주게끔 부드러운 종류로 선택하셔서 푹 무르게 조리해서 조금씩 자주 섭취하시도록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영양적으로 빠지는 식사는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관해기에는 잡곡밥을 드신다면 이 시기에는 그냥 죽을 부드럽게 쑤어서 드시면 되고 고기, 두부, 생선, 계란, 채소 반찬 다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관해기에는 두툼한 고기의 질감을 느끼신다고 하면 이 시기에는 조금 더 부드럽게 소화에 용이하도록 고기를 잘게 다져서 완자조림 형태나 아니면 잘게 찢은 장조림 형태, 채소도 호박나물,무나물, 가지나물처럼 부드러운 채소로 드시도록 권장해 드립니다. 다만 손은 좀 많이 간다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면 내가 준비하고 싶어도 어떻게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잠깐 조리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12:50
껍질이 없는 채소는 그냥 잘게 썰어 주시면 되고 껍질이 있는 오이나 가지 같은 채소는 필러로 껍질을 깎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얇게 썰어서 또는 잘게 썰어서 또는 다져서 푹 무르게 조리하시면 끝입니다. 그렇게 어렵거나 그러지는 않으시죠? 여기 제가 준비한 화면이 아무래도 병원에서 준비하는 단체식이다 보니 가정에서 조리하는 것 대비해서 조금 거대하기는 한데 집에서 하실 적에도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13:26
그런데 아무래도 한 분이 드시는 양은 좀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좋은 간식을 활용하시는 노력은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개인별 상황에 맞게, 죽을 드시더라도 잣죽, 호박죽, 흰죽 이런 것 보다는 죽에 고기, 두부, 생선, 계란, 전복 같은 것을 잘게 다지시고 채소도 호박, 당근, 양파 같은 것을 다져서 푹 무르게 조리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똑 떨어뜨려서 드시면 부족한 영양소 없이 양질의 간식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또 상황에 맞게 감자를 찌거나 계란을 삶아서 우유나 두유 같은 것을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체온과 비슷하게 데워 드시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을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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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병원에서 소개해 드리는 이런 환자 균형 영양식 또한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자 균형 영양식의 성분은 병원에 입원하셨을 적에 기운 없으시면 영양주사 맞으시잖아요? 그런 성분과 비슷하다라고 보면 되는데, 저희가 이런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면 나는 원래 안 먹던 것은 안 먹는다 내지는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입에 안 맞더라 하시면서 거부감을 보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식사가 부족하실 적에 중간중간에 여러 가지 병행해서 갖고 다니면서 드시다 보니 체중증가에 도움이 되더라 라고 피드백을 주시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제형은 액상, 분말, 푸딩 이런 형태가 있는데 이 자체로도 드실 수 있지만 이런 재료들을 활용해서 간단한 단호박죽이나 아니면 우리가 입맛 없을 때 가끔씩 해서 드시는 수제비 같은 것에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15:08
기본 재료인 밀가루 대신에 또는 밀가루에 이런 분말 균형식을 좀 섞어서 드시거나 아니면 물 대신에 또는 물과 병행해서 액상 균형식을 함께 쓰시면 훨씬 영양이 강화된 그런 식사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15:30
처음에 말씀 드렸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왔습니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권장하는 식사방법, 혹시 처음에 생각하셨던 방법과 지금이 차이가 좀 있으신지요? 제가 그래서 미리 답을 조금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15:45
작년에도 출현하셨었는데 올해 또 소환되신 분입니다. 지금은 75세 정도 되셨을 것 같은데 궤양성대장염 진단을 받으신 영국의 할아버님이십니다. 제가 이 분의 경험담으로 답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UC 진단 받고 유행하는 여러 식사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어떠한 성공도 하지 못하고 또 다른 문제점과 스트레스만 받은 채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이제야 깨달았어요. 균형된 식사를 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16:22
굉장히 유행하는 식사방법도 많고 비법도 많지만 가능한 영양상담 하시면서 들으신 식사요법 안전하게 최대한 실천하시도록 권장해 드립니다. 나에게 필요한 하루 열량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최대한 드시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만약에 정규식사량이 부족하다 하시면 중간중간에 반드시 좋은 간식을 활용하시고, 활동기와 관해기의 시기에 맞게 안전하게 식사하시되 골고루 드시면서 영양 챙기시고 다만 관해기에는 이런 불편한 증세가 가능한 재발되지 않게끔 식사일기 작성하시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입니다. 그래서 운동하시면서 면역력도 강화시키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고 이외에 제가 말씀 드리지 못한 부분들에 있어서
궁금하시다면 기회가 될 때 영양 상담실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사를 만나신 전후 삶의 변화가 없으실 수도 있겠으나

17:23
뜻밖의 횡재와 행운이 생기실 수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간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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