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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은 언제까지 치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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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염증성 장질환은 언제까지 치료해야 하나요?

염증성 장질환은 내과적인 약제 치료가 주된 치료이며 약제는 평생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경우 대장을 모두 절제하고 소장을 직장처럼 만들어 항문과 이어주면 궤양성 대장염 자체는 완치되지만
직장 역할을 하는 소장 부분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관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크론병과 베체트 장염도 경과 관찰 중 장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도 많지만
장 절제술 후에도 크론병과 베체트 장염 자체가 완치는 되지 않으므로
장을 절제하고 나서도 약물치료를 평생 지속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규칙적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 환자도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의 삶의 질과 수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병덕 교수 /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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