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제12대 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입니다.
저희 정읍아산병원은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설립한 최초의 의료기관으로 1978년 7월 1일 개원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읍, 고창, 부안 및 순창 일부 지역을 포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서남권역의 중추적 의료기관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또한 45년이 넘는 짧지않은 세월동안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제공하여 왔음은 물론 경제적 여건이 충분치 못한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진료, 가정간호사업, 지역응급센터운영 등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희 정읍아산병원은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병원, 보호자 없이도 편리하게 내원 할 수 있는 병원, 직원들과 외부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병원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정읍아산병원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병원, 다가서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애정어린 눈빛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읍아산병원 병원장 김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