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LA에 살고 있는 윤성희 (YUN Sung Hee)라고 합니다. 2~3년 전부터 안면에 통증이 느껴져 주치의, 치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치과 쪽에서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비인후과에서는 축농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에도 안면 통증이 지속되어 우측 부위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씹을 수가 없었고 몸무게가 줄어들고 직장 및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가족들 의견과 주치의의 동의 하에 한국으로 가 진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신경과 김현진 교수님으로부터 측두동맥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니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통증의 강도가 줄어 들고 우측 부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 MR을 찍어 확인하자는 교수님의 의견에 따라 MR로 병을 확인하였고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3개월 약과 진료소견서를 조치해 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라는 설명까지 친절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고통을 줄여 주시고 친절한 설명으로 병을 나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김현진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환자를 편하게 대해 주시는 교수님의 모습도 감동적이었고 환자의 오랜 고통을 해결해 주신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윤성희 (오성희)의 동생 오송주가 대신 올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김현진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
신경과
|
전문분야 |
신경면역,말초신경근육질환,척수질환,운동신경원질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