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현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내드리게 된 환자 보호자입니다.
경황이 없어 교수님께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게 되어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부족한 글을 남깁니다.
처음 교수님께 진료 예약을 했을 때 어머니 너무 기뻐하셨어요.
어머니의 병을 교수님의 유튜브로 공부했었거든요.*^^*
힘든 시기이지만 하루에 2번 많게는 3-4번까지 환자들을 위해 회진 와주셨습니다.
보호자인 오빠와 저에게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셨죠.
교수님 덕분에 어머니를 잘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을게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수님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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