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기까지 그동안 저희 가족들은 많은 좌절과 두려움의 시간을 함께 버티며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그 시간 끝에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교수님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한 말씀 한 말씀에 마음의 병까지 치유되는 듯 했습니다.
많은 환우들이 올린 교수님에 대한 글을 통해 교수님의 실력과 성품을 알았지만 교수님 첫 인상은 벼는 농사꾼의 발자국 소리에 여문 다는 교수님 소개 글처럼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교수님께 받은 치료 과정을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모든 환자에게 최선과 진심을 다하는 교수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감사함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함께 교수님을 찾아오는 많은 환우들이 교수님의 손끝을 통해 치유가 되고 완치가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 가족 모두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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