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psvt 진단받고 몇 달 동안 약 복용 중 근원적 해결을 위해 차명진 교수님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정맥 중 비교적 효자 질병이고 시술 또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시술 당일이 되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은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제가 잘 할게요.'라고 밝은 미소로 안심시켜주고 시술 후에도 잘 되었다며 다시는 우리 만나지 말자고 농담도 건네주셨습니다.
대형병원은 밀려드는 환자들로 인해 불친절할 거라는 선입견이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네요
이제 다시 서울아산병원 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차명진 교수님과 담당 간호사님들 칭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