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심장과 차슬기 교수님

안녕하세요.

2022/1○/○○ 초음파 외래 보는 날이었습니다.

수술받고 퇴원하고서는 첫 초음파 하는 날이어서 많이 긴장되고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혹시 지금 사회생활하고 있는데 하다가 안 좋아졌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두려움 마음을 가지고 병원에 도착하여 inr 피 검사한 후에 초음파를 했습니다.

초음파끼지 끝나고서 오후 1시 30분부터 외래 진료를 보면서 차슬기 교수님께서는 혹시 한번 심혈관 조영실에서 투시 촬영을 하고서 다시 외래 보자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없었던 검사를 받자고 하셔서 초음파에서 잘못되었는지 걱정하면서 투시촬영까지 하고서 다시 외래를 보았습니다.

외래 보기 전에 저번보다 inr 수치가 조금 떨어진 상태이고, 앞으로 금속 판막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이런저런 약들 복용해도 되는지 지금의 수술한 부위는 어떻게 되었고,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들을 질문을 드렸습니다.

밖에는 외래 때문에 환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제 차트를 보시면서 설명과 주의해야 할 것들을 성심성의껏 설명해 주시면서 지금처럼만 유지되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외래 보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병원에서 나올 때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받기 전에도 빨리 수술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감사드리고 성심성의껏 꼼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음 외래 때 교수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린이병원간호팀 홍태경 선생님

2022년 1○월 ○일 검사 및 외래가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피 검사 및 초음파 검사, 오후에는 외래 및 검사 결과를 보았습니다.

외래 시간은 오후 1시 20분에 잡혀있었는데 대기석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의 이름을 호명해 주시더니 앞으로 4번째이니 들어와서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대기하면서 외래 순번을 기다리면서 있다가 외래를 보다가 교수님께서 투시 촬영하고서 다시 외래 보자고 하셔서 나왔는데 간호사님께서 바로 연락을 하셔서 지금 올라가면 사람들이 많아서 30분이나 1시간 뒤에 올라가서 검사받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하셔서 그 남은 시간 동안 독감 접종하고 올라가서 편안하게 검사받고 외래도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또한 교수님께 외래를 보고서 다른 환자분들께도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차분하고 최대한 환자를 생각하면서 시간을 맞춰 주시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친절한 설명이 아직도 생각이 나서 지금이라도 잠시 나마 짧은 글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다시 한번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