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에 수술했던 어린이입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난 선생님께 편지를 쓰고 싶어서 엄마께 부탁드렸어요.

하지원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검사 때문에 입원했을 때부터 예쁜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불러주시고 친절하게 간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겨울방학 때 또 2차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2차 수술 때에도 하지원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 고○ 올림 -

안녕하세요. 

소아신경외과 환아 보호자입니다.

아이가 검사와 수술로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와서도 이야기하고 찾았던 선생님 생각에 칭찬 코너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하지원 간호사님 그리고 136병동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게 진료와 처치를 도와주시고 환아와 보호자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보호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