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칭찬코너

상세페이지
원혜성 교수님 및 전공의 스텝 선생님들을 친창합니다.
등록자 : 박상* 등록일 : 2022.09.13

■ 원혜성 교수님 및 전공의 스텝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서울아산병원에서 아기 출산을 한 김○○ 산모 남편입니다.
저는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산부인과) 소속 원혜성 교수님 및 전공의, 스텝 선생님들을 칭찬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타 의료기관(3차 의료기관)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보던 중 태아의 심장기형이 발견되었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 되어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다소 무섭기도 했지만, 출산 전 진료 내내 저희 부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고, 소문난 명의답게 초음파 검사부터 각종 외래진료/검사 과정을 통해 태아의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지난주 14시 30분경 저희 아기를 직접 제왕절개 수술을 직접 집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칭찬을 꼭 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후의 부분인데 의술적인 실력이나 능력은 워낙 저명하셔서 생략을 해도 충분할 것 같고, 그 후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회진하시며 저희 부부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특성상 모자 동실(66병동)에서 입원치료를 했는데, 모자 동실 특성상 같은 병실과 옆 병실에 아기와 같이 입실한 산모분들 등을 마주치며 제 아내는 아기 얼굴을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아기는 NICU에 있어 우울감이 커진 상태에서 아침, 저녁으로 저희 부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고, 친절한 말투 적절한 유머 등을 섞어 주셔서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저희 아기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아직 치료 중에 있지만 큰 도움을 주신 교수님 및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아기뿐만 아니라 지금 치료를 받고 있는 모든 신생아 아기들이 조속히 치료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원혜성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신관 66병동 수간호사 선생님 및 모든 간호, 스텝 분들을 칭찬합니다.

이번 연휴 전에 출산하여 9월 ○일 퇴원한 김○○ 산모 남편입니다.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66병동의 수간호사 선생님 및 모든 간호/스텝 인력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려 칭찬의 글을 전달합니다.
제 아내가 지난 월요일 분만장에서 출산 후 66병동에 입원하였고, 3박 4일간 입원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 출산이라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했고, 더더욱이나 모자동실 특성상 저희 아기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었기에 다른 산모분들처럼 아이의 얼굴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저희 부부가 매일을 눈물로 시간을 보내며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님들께서 피곤하고 업무로 힘드실 텐데도 힘든 내색 없이 열과 성을 다해 케어해 주셨고, 밝은 미소와 함께 많은 배려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힘들었지만 3박 4일 잘 회복을 마치고 산후조리원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아내는 육체적인 아픔과 힘듦보다는 정신적인 어려움이 많았는데, 의료진분들과 66병동의 간호사님들의 케어 덕분에 잘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아기는 아직 NICU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지만 감사한 마음은 전하려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괜히 대한민국 최고의 1등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아니구나 하고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3년째 장기화되는 이 시국 속에 모든 병원 관계자분들께서 피로함과 어려움이 크실 텐데, 부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66병동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원혜성님의 목록 이미지입니다.

원혜성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산부인과,선천성심장병센터,의학유전학센터,태아치료센터,선천성심장병센터,세포치료센터
전문분야 태아심장정밀진단,태아치료,쌍태아간 수혈 증후군
  • 현재 페이지를 트위터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현재 페이지를 인쇄하기
페이지 처음으로 이동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