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대구에 살고 있는 친정엄마께서 담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 가족은 너무나 놀라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하지만 황대욱 교수님께 작년에 수술을 받고 지금은 항암도 끌나고 요즘은 정기검진을 받으러 혼자 다니십니다.^^
70세가 훌쩍 넘으셨지만 수술 후 경과도 너무 좋고 기력도 회복도 빨리 되셨던 터라 옆에서 지켜보던 가족모두 교수님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늘 친절히 설명해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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