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표적치료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수술후 12번 주사중 3번이 남았는데 2~5분정도 천천히 허벅지에 주사액을 주입하는데 빨리 넣으면 아프고 바로 부어올라서 짧은 시간이지만 긴장이 됩니다.
3주전에도 조문경선생님이 놔줄때 천천히 주입해서 안아프고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도 역시 손과 팔이 저릴수도 있는데 아주 천천히 놔주셔서 안아프고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최고"란 말이 나왔어요^^
환자 입장을 충분히 아시는듯 힘든 주사지만 천천히 잘 놔주시고 말씀도 친절하게 하시니 3주후에도 선생님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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