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2020년 ○월 8일 위암 4기를 알게 되셨고, 서울아산병원에서 2021년 ○월 27일 위 전 절제 수술을 하셨습니다.
2020년 ○○월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항암을 하며 지내시는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항암에 의지하여 생명을 연장하고 계시는 아주 가슴 아픈 상황입니다.
매주 항암 주사를 할 때마다 많은 간호사분들을 만났습니다.
○월 21일 15시경 5층 19호실에서 아버지께 주사한 조문경 간호사님은 공포와 두려움에 놓인 환자에게 여러 가지 건강에 대해 편안하고 친절한 말씀을 해주시며 단 한 번에 아프지 않게 주사해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아버지 손등에는 피멍 하나 없었습니다.
평소 양손을 다시 찌를 때도 있고, 한 손을 여러 번 찌를 때도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피멍도 없이 마음 편하게 해주시고, 웃으면서 믿음을 주는 대화를 건네주시며 환자를 안심시켜 주시던 조문경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분의 배려와 따뜻함으로 저희 아버지께서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계셔서 한 줄기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아버지께 큰 기쁨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늘 서울아산병원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조문경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암병원주사실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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