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병동을 칭찬합니다)
3월 21일 08시경 85병동 38호 병실에 코로나 검체 오신 간호사님께(20대?) 고마움을 전하며 친절함에 칭찬합니다.
저는 85병동 ○○호 병실에 코로나 밀착 접촉자로 해당되어 3월 16일 입원하여 3월 21일 퇴원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환자가 불평하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데 코로나 격리로 불편함을 이야기하니, 자기 소관은 아니지만 동감을 가지고 해결해 주려고 응대하고 왕래가 자유롭지 못하여 소모품 등의 조달이 어럽다고 하니 본인이 여분으로 준비해 둔 물품도 부족하지만 사용해 보라고 내어주고, 다른 병실로 용무를 본 후에도 되돌아와서 또 한 번 챙겨주었습니다.
보기 드물게 친절하고 상냥하여 퇴원 후에도 여운이 남아 칭찬합니다.
박혜연 간호사님 친절한 응대와 능숙하고 신속 확실하게 처치해 주어 칭찬합니다.
저는 85병동 ○8호 병실에 3월 16일 입원하여 3월 21일 퇴원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매일 힘든 날의 연속임에도
1) 사소한 일이라도 귀찮게 자주 호출하여도 항상 즉각 응대하고
2) 환자가 한 마디 라도 하면 소홀함 없이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응대한 후 빠르고 확실히 처치해 주고
3) 무엇보다도 환자 및 보호자가 요구하기 전에 알라서 미리 챙겨주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4) 또한 일처리가 매우 빠르고 능숙하였습니다.
간호사님의 응대로 다소나마 치유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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