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20일 응급실에서 근무하신 장명석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새벽에 위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로 향했는데 위경련이었더라고요.. 아파서 끙끙 앓고 있었는데 진통제도 한번에 잘 놔주시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침착하게 대해주셔서 아픈 와중에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놔주신 진통제를 맞고 빠르게 상태도 호전되었으며,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다른 환자분들께도 정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응급실을 나가는 순간까지 계속해서 상태를 살펴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응급실에서 일하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더불어 응급실에 계시던 의사 선생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