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open

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칭찬코너

상세페이지
다들 정말 애써주심에 감사합니다 (103동 간호사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등록자 : 한명* 등록일 : 2022.03.15

(103동 간호사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명* 환자의 보호자 입니다

퇴원후 집에서의 생활이 안정화 되고, 늦엇지만 이제라도 병동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도 아산병원에서 4년간 일하다가 퇴사한 직원으로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지 압니다. 코로나가 길게 계속되어 더더욱 힘들고 지친 시기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아빠는 간이식, 신장이식을 받으시고 그 외에 안 다녀본 외래가 없을 정도로 많은 질환으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병원다니며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며 보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본인의 병원 스케줄이나 약 복용에 철저하고 꼼꼼한 성격이 되었고, 워낙 예민한 성격으로 간호사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였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더욱이 주보호자(가족)들도 상주가 어렵고, 이번엔 CPE 균도 생겨서 환자 관리에 손도 많이 가고, 요구 사항도 많았을텐데 들어주시느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원하는 날조차도 외래 날짜 잡고 처방 약 때문에 이것저것 딜레이 됬다고 엄마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저희도 늘 아빠에게 딸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성질내지말고 짜증내지 말아라 라고 얘기는 하는데 본인 몸이 아프고 지쳐서 입에서 먼저 툭 나가나 봅니다.

선생님들 힘들게 하는 환자이지만 앞으로는 점점 병원에 다시 입원하는 날이 점차 많아 질 일만 남아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그때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엄마가 퇴원하는날 담당간호사선생님 안아주고 오셨다고 하는데 선생님들께 그게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마는 너무 고생하신걸 잘 알기에 감사의 인사로 늘 그래도 토닥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고 합니다.

103병동 선생님들 늘 애쓰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이미지가 없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외과간호1팀(103 Unit)
055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TEL 1688-7575 / webmaster@amc.seoul.kr
Copyright@2014 by Asan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 진료과 바로가기
  • 재단산하기관 바로가기
  • 센터 바로가기
  • 관련기관 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18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평가 세계 22위·국내 1위
  • 서울아산병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