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 2월 중에 산부인과 진료 후 퇴원하고 통원치료 중인 환자입니다.
산부인과 76병동에 근무하시는 모든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리며 그중에서도 '강한별 간호사님'을 모범사원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처음 찾는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색해 할 수 있지만, 선뜻 먼저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차분하게 설명해 주면서 안심시켜주는 모습에 많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많은 환자분들은 궁금한 병원의 치료와 간호에 대하여 늘 곁에 있는 간호사에게 반복적으로 질문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강한별 간호사님은 계속되는 질문에 대해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해 주고 이해시키려는 따뜻한 마음이 선천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낙심하고 우울해있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게 위로와 함께 “이겨낼 수 있고, 할 수 있습니다!"라는 희망과 격려의 말로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모습에 참으로 감동을 했습니다.
간호사로서 처리하는 업무가 항상 계속되고 반복적인 업무이지만 환자분들 주변을 배려하는 마음이 간호사로서의 천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병원 내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조그마한 직원들의 마음들이 한 팀이 되었기에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믿고 찾게 되는 초일류의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강한별 간호사님을 모범사원으로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end.
칭찬받은 직원
강한별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76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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