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령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안과 수술로 시야도 불편하고 약이 잘 맞지 않아서 몸이 많이 안 좋아 있던 상태에 보호자도 옆에 없을 때여서 혼자 정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심지어 마실 물조차도 받으러 가기 힘들었던 상황이었는데 간호사님께서 바쁘셨을 텐데도 많은 것들을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간호사님이 천사인 줄 알았어요 (다른 간호사님들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성함을 못 여쭤봤네요 죄송합니다 ;ㅁ;)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