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암 수술 1,000례 돌파흉부외과 폐식도암 수술팀(박승일 교수, 김용희 부교수, 김형렬 조교수)이 고난도 암 수술의 대표 분야인 식도암 수술이 통산 1,000례를 돌파했다. 이는 세계 유수 의료기관의 실적 과도 대등한 수치로 특히 올 한해에만 식도암 수술 110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식도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도암 수술은 복잡하고, 장시간의 수술을 요구하 며 수술 후 회복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 중 하 나다. 일반적으로 암 조직이 있는 식도의 전부 또는 대부분 을 제거하는 식도 절제술과 위장이나 대장 등을 이용해서 절 제된 식도를 재건하는 수술로 이루어진다. 수술 시간은 평균 8~12시간 이상이고 재발 암 같은 재수술의 경우 1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고난도 수술이다.
2011.12
보건복지부 주최 외국인환자유치대상 우수국제진료센터상 수상서울아산병원이 12월 21일 개최된 ‘2011 MEDICAL KOREA 외국인환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국제진료센터상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로지스틱 우수 ▲Asan in Asia 프로젝트 - 저개발국의료진 초청 연수 ▲2006년부터 해외의료봉사 25,000명 무료시술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2011.12
서울아산병원 벤치마킹위해 오는 해외 방문객 급증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 병원을 방문한 해외 방문객은 1,0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270명, 2010년 449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5배 증가한 수로 방문객이 올해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4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11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방문객들의 주요 목적은 ▲의료진 교육 및 협력 ▲암센터, 수술장, 중환자실, 건강증진센터 등 주요 시설과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경우로 크게 나눌 수 있었다. 투어 참가를 요청하는 국가도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미국, 독일,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 페루 등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2011.12
서울아산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서울아산병원 모바일 홈페이지가 12월 30일 문을 열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진료예약 및 조회 ▲진료 기록 ▲의료진 정보 ▲건강정보 및 건강TV 동영상 ▲병원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1.12
슈퍼스타 AMC 탄생12월 8일, 바람직한 조직 문화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2011년 한마음 노래자랑 “슈퍼스타 AMC” 12인이 탄생했다. 슈퍼스타 AMC는 지난 4월 첫 예선전을 시작으로 총 4회의 예선전에 91팀이 참여했다. 본선 무대에는 최종 예심을 치른 12팀이 올라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출연진도, 관람객도 모두가 하나 되어 박수치고 환호하며 즐거웠던 이날 슈퍼스타 AMC 무대는 노래를 통해 서울아산병원이 역점을 두고 있는 Great Work Place(GWP)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12
외국인 위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 도입서울아산병원은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 고객이 비자 혹은 마스터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할 통화를 선택하 면 환율 변동 없는 확정 환율을 적용받아 결제하는 ‘자국통화 환전결제 서비스(DCC)’이다. 거래 가능한 통화는 달러, 엔, 유로 등 11개 통화다. 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고객을 위해 중국 대표 카드인 ‘은련카드’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2011.12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생체 신장이식 세계 최다 기록 수립2011년 서울아산병원은 간이식 403례, 신장이식 255례, 심장이식 41례, 췌장이식 27례 시행하여 국내 장기이식 역사상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수술을 기록했다. 이중 간이식과 생체 신장이식 수술은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수술 건수로 알려졌다. 심장이식, 췌장이식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했고, 폐와 각막이식 역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식수술이 시작된 이래 최고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간이식 97%, 신장이식 98%, 심장이식 95%, 췌장이식 97%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과 질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12
‘중증 재생불량성빈혈’ 반일치 골수이식 성공소아청소년병원 소아종양혈액과 서종진, 임호준, 고경남 교수팀이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에 성공적인 반일치 골수이식 치료 성적을 혈액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영국혈액학회지」 에 발표했다. 중증 재생불량성빈혈은 평생 수혈이 필요한 질환으로 적합한 공여자가 없는 환자들은 지속적인 수혈과 수혈 관련 합병증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 반일치 골수이식은 부모 자식간 또는 형제로부터 유전형이 절반 밖에 일치하지 않는 조혈모세포에서 면역 부작용을 일으키는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반일치 골수이식 후 초기 백혈구 생착이 빠르고, 이식편대숙주반응의 위험이 매우 낮으며, 생착 실패의 경우에도 즉각적인 2차 이식이 가능한 성과를 얻었다
2011.12
다빈치 심장수술 300례 돌파흉부외과 이재원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300례를 돌파했다. 수술성공률 100%라는 기록도 동시에 달성했다. 흉부외과 이재원 교수팀은 지난 2007년 8월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을 처음 시작한 후 ▲승모판막 성형술 160례 ▲최소침습 관상동맥 우회술 66례 ▲심방중격 결손증 54례 ▲심장 점액종 제거술 17례 등을 수술했다.
2011.12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생체 신장이식 세계 최다 기록 수립2011년 서울아산병원은 간이식 403례, 신장이식 255례, 심장이식 41례, 췌장이식 27례 시행하여 국내 장기이식 역사상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수술을 기록했다. 이중 간이식과 생체 신장이식 수술은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수술 건수로 알려졌다. 심장이식, 췌장이식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했고, 폐와 각막이식 역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식수술이 시작된 이래 최고 건수를 기록했다. 또한 간이식 97%, 신장이식 98%, 심장이식 95%, 췌장이식 97%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과 질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12
체계적, 지속적 봉사 위한 직원자원봉사단 출범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병원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직원자원봉사단 발대식이 12월 5일 열렸다. 직원자원봉사단은 앞으로 ▲의료봉사단 ▲간호봉사단 ▲한마음봉사단 ▲재능나눔봉사단으로 크게 4개 조직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1.11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보건청과 진료 협약 체결서울아산병원은 11월 25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보건청과 아부다비 환자 진료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이면서 최대 토호국인 아부다비는 현재 자국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 연 3,000명 정도를 아부다비 보건청이 치료비를 전액 부담해 외국으로 보내 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
2011.11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 심내막염의 새 치료지침 마련심장내과 강덕현 교수는 11월 17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에서 심내막염 환자의 치료 지침이 기존 ‘항생제 투여와 증상 치료’에서 진단 후 48시간 안에 수술을 해야 하는 ‘조기 적극 수술’로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심장에 관한 전 세계 석학들의 최대 모임인 미국심장협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의학자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적인 임상연구에 선정되었다.
2011.11
민병철 연수기금 150억 원으로 확대 운영민병철 전 병원장이 지난해 9월 간호, 보건, 연구, 관리직의 인재 육성을 취지로 사재 20억 원을 기부하면서 조성된 민병철 연수기금이 150억 원으로 확대되어 운영된다. 민병철 전 병원장은 당시 “최고 수준의 병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파트너인 간호, 보건, 관리직 등 다른 직종 직원들의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며 이들을 위한 해외 선진 의료 연수를 강조했다. 정몽준 이사장이 그 취지를 고귀하게 존중한다며 30억 원을 출연해 화답함으로써 총 50억 원의 민병철 연수기금이 조성되었으나 정몽준 이사장이 100억 원을 더해 민병철 연수기금이 확대 운영된다.
2011.11
제23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아산상 시상식이 11월 25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아산상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올해의 아산상은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희망 주치의’로 불리며 지난 14년간 국내•외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재해지역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케어가 수상했다.
2011.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행 혈액투석 적정성 1등급 평가 획득서울아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0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640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치료 환경 부문과 의료서비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서울아산병원 인공신장실은 97.1점을 받아 2009년에 이어 1등급을 받았다.
2011.10
암, 장기이식 수술 실적 국내 최다 달성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과 장기이식 수술 실적이 국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분야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했다. 간암 수술은 2위 병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폐암과 갑상선암이 2위를 차지해 6개 분야 암 수술에서 1, 2위로 집계됐다. 암 수술뿐만 아니라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병원은 지난해 간, 심장,신장 이식 수술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 최고임을 증명했다. 특히 간이식 수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381건(KONOS는 2대1 간이식 수술을 2건으로 집계, 수혜자 기준 367건)을 수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10
캄보디아 어린이 7명 심장병 무료 수술 실시캄보디아 어린이 7명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이번 무료 수술은 소아심장과 김영휘 교수가 지난 여름 캄보디아에서 심장병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봉사활동에서 수술이 시급한 어린이 7명을 초청해 이루어졌다. 수술은 물론 제대로 된 약도 구하지 못해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던 환아들은 지난 10월 3일 입국해 소아심장과와 소아심장외과 의료진으로부터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다.
2011.10
소아청소년병원 QR코드 서비스 시행소아청소년병원 QR코드 서비스가 10월 17일부터 시행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아청소년병원 외래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 사인보드를 스캔하면 서울아산병원이 제작한 ▲소아청소년 건강 동영상 ▲연령별 예방접종 가이드 ▲서울아산병원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환아 부모모임 커뮤니티로 접속할 수 있다.
2011.10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와 포괄적 임상연구 협약 체결서울아산병원은 10월 12일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Sanofi)와 향후 5년간 신약개발 임상연구를 위한 포괄적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아산병원이 보유한 세계적인 항암 연구 역량과 사노피가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을 결합해 항암 신약 개발의 조기 임상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2011.10
아산-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센터 개소아산 - 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가 10월 12일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서울아산병원 관련 연구진 및 교과부 배성근 국제협력관, 한국연구재단 김인호 국제협력센터장과 다나파버의 래리 셜만 진료원장과 빌 한 연구원장, 조지 디미트리 부원장 등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센터도 10월 12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서울아산병원의 임상연구 역량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우수한 신약 개발기술을 결합하여 신약 발굴의 혁신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2011.10
몽골 보건복지부,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에 명예훈장 수여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의료진이 10월 31일 람바 삼부 몽골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았다. 몽골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9월 몽골 최초로 생체 간이식을 집도한 데 이어, 10월에도 두 차례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몽골 국민의 건강을 보호한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다.
2011.10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준공10월 12일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준공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인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본격 가동을 대내외에 알렸다.
준공식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신약 개발과 새로운 치료법 연구 등 바이오 연구가 의료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권위의 연구기관, 국내 유수 교육기관 등이 한 공간 안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앞으로 우리나라 의과학 연구 발전을 이끌 한국의 바이오 클러스터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10
암, 장기이식 수술 실적 국내 최다 달성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과 장기이식 수술 실적이 국내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분야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했다. 간암 수술은 2위 병원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폐암과 갑상선암이 2위를 차지해 6개 분야 암 수술에서 1,2위로 집계됐다. 암 수술뿐만 아니라 장기이식 수술 건수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병원은 지난해 간, 심장,신장 이식 수술에서 1위를 차지해 국내 최고임을 증명했다. 특히 간이식 수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381건(KONOS는 2대1 간이식 수술을 2건으로 집계, 수혜자 기준 367건)을 수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10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이드라인 제정서울아산병원은 병원 직원들이 SNS(Social Network Service) 이용 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책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SNS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SNS란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와 소통 서비스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이용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사용 시 환자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이드라인의 준수가 필요하다.
2011.10
세계적 임상시험 수탁기관 퀸타일즈와 협약 체결서울아산병원이 세계적인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퀸타일즈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은 ‘프라임 사이트’로 지정되었다. 프라임 사이트는 대규모 임상시험기관들을 대상으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임상시험 실시에 대한 인프라를 최적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시험기관의 환자 및 피험자들의 임상시험 접근성 증대와 임상시험의 질, 효율성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1.10
현대중공업과 의료용 로봇 공동연구 협약 체결서울아산병원은 10월 31일 현대중공업과 의료용 로봇 공동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2년 초부터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 공동연구실을 마련하고 서울아산병원 의료진과 현대중공업 기술진 30여 명은 의료용 로봇과 기기에 대해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2011.09
‘서울아산병원 다시 오고 싶다’ 재이용 의향 상승2011년 상반기 환자만족도 조사 결과 ‘서울아산병원을 다시 오고 싶다’는 재이용 의향은 외래와 입원 모두 상승했고, 체감만족도도 외래와 입원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합만족도 부분에서는 외래와 입원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09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심장병 예방, 재활 프로그램 국제 인증 획득심장병원이 아시아 최초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 국제 인증을 받았다.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의 세계 표준화를 이끌고 있는 미국심폐재활협회가 9월 20일 우리 병원 심장병 예방 및 재활 프로그램에 대해 국제 인증 자격을 부여했다. 이번 인증은 미국심폐재활협회가 6개월 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한 것이다
2011.09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 몽골에서 최초 생체 간이식 성공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몽골 최초로 생체 간이식을 집도하고 돌아왔다. 몽골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진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 15명을 급파했고, 간경화를 앓고 있는 퉁가르그(Tungalag, 여, 45세)씨가 아들 바트바야르(Batbayar, 남, 23세)씨의 간을 기증받아 수술을 받았다. 마땅한 치료 기술과 장비가 없는 몽골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총 3억 원 상당의 수술 장비 와 총 4억 원 규모의 진료 시스템 개선 및 연수 비용을 지원하였다.
2011.08
홈페이지에서 입원중간진료비 조회 및 결제 서비스 실시병원 창구에서만 입원 중간 진료비 조회 및 수납이 이루어졌던 것이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해졌다. 8월 5일 오픈된 조회 및 수납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는 입원비 중간 정산 시 창구로 내원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수납 방법의 다양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결제 방식의 선택 기회를 넓혀 고객의 편의 도모 ▲소액미납, 미수 진료비 관리 효율성 및 조기 회수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1.08
울산대학교병원과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 시작서울아산병원은 울산대학교병원과 8월 1일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를 시작했다. 온라인 진료정보 시스템은 ▲처방이력(투약, 검사) 실시간 조회 ▲검사결과 실시간 조회 ▲PACS 영상 조회 등이 가능하다.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 서비스를 통해 환자 진료편의성 향상, 중복검사 감소로 인한 비용감소, 협력병원 간의 진료연속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미 지난 2008년 7월부터 재단 산하병원(금강, 홍천, 강릉, 정읍, 영덕, 보령, 보성)과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을 이번에 울산대학교병원까지 확대 적용한 것으로 지금까지 재단 산하병원에만 국한되어 운영한 온라인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을 협력 관계인 병원들에게도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1.08
그룹웨어 아산넷 업그레이드 오픈그룹웨어가 업그레이드 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인 그룹웨어는 행정 업무의 효율화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전자결재, 메신저 등의 기능 개선 및 전산 시스템의 통합 운영환경을 구축하여 업무 수행 효율성을 높였다. 업그레이드 된 새 그룹웨어 명칭은 ‘아산넷(AsanNet)’으로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아산재단의 모든 병원들이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1.08
의약품 모의개발 비임상 통합교육 워크숍 시행병리과 손우찬 교수팀은 최근 식약청 연구 과제인 ‘의약품 모의개발을 통한 비임상 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8월 19일에는 ‘표적항암제-Drug Discovery’라는 주제로 제1차 워크숍을 열고 국내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청해 강의도 실시했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적은 비임상에서의 결과들을 초기임상단계로 전달하여 신약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 비임상 인프라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 기존의 이론 중심적이었던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대상자들이 신약개발과정을 가상적으로 체험을 해봄으로써 실질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다.
2011.08
방사선수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8월 20일 방사선수술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이 동관 6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방사선수술센터는 방사선수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방사선수술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감마나이프 분야의 권위자인 부파 크롬웰 병원의 크리스터 린퀴스트 교수와 임영진 대한방사선수술학회장 등 국내외 저명 전문가를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1.08
소아청소년병원, 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 개편소아청소년병원과 건강증진센터는 홈페이지를 개편해 8월 8일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는 고객의 입장에서 재구성한 편안한 디자인으로 ▲분리된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개인정보보호 강화가 특징이다. 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는 지난해 우리 병원 홈페이지 중에서 방문자 수가 가장 많았던 홈페이지다. 한편 소아청소년병원도 영문 홈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 아울러 국문 홈페이지도 일부 디자인을 변경했다. 변경된 디자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아루미와 일러스트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이밖에 자원봉사 신청, 함께 쓰는 투병일기, 상담게시판 등 고객참여 메뉴가 새로 신설돼 홈페이지를 통해 환아와 보호자들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08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 발표 1위 차치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0이 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에 지난 1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총 1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내 의과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이며 서울대(9.3편), 연세대(9.7편), 성균관대(6.8편)보다 두 배 이상 높다.
포항공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1년 동안 인용지수 10 이상인 SCI급 국제 저널에 발표한 연구 논문수를 분석한 결과 국내 의과학 분야에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이 18편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1.07
서울아산병원 페이스북 오픈서울아산병원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월 1일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정보 ▲건강 강좌 일정 ▲의료인을 위한 의학연수자료 ▲의학 연수 강좌 등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와 온라인 의학 콘텐츠를 결합하여 전문적인 의료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
2011.07
JCI 기초평가 시행,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 발판 마련서울아산병원은 7월 20일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기초평가를 마쳤다. 평가는 미국 시카고 본사에서 파견된 JCI 평가위원 4명이 11일부터 7일간 진행됐다.
최종 평가보고에서 평가단은 “규모가 매우 큰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청결도가 뛰어났고, 품질과 환자 안전 부분이 매우 잘 돼 있고, 환자와 보호자 교육도 잘하고 있고, EMR에서 원하는 정보를 잘 찾아주었다.”며 “보직자들의 리더십이 뛰어났고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특히 직원들의 열정에 감동받았다.”고 했다.
2011.07
시,청각 장애인 의사소통 서비스 시행서울아산병원은 장애인의 의료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7월 18일부터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 ▲문자확대기 ▲점자프린터 ▲화상전화기 ▲개인형 보청기기 ▲점자책자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새로운 서비스 도입 전에도 장애인 전용 화장실, 주차장, 승강기, 접수창구, 출입구, 수화통역사 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2011.07
암 유전체 연구센터 교육과학기술부 사업 선정‘아산-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년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돼 최대 6년 간 36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신규과제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병리과 장세진 교수와 다나파버 암센터 윌리엄 한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아 진행한다. 신규과제는 암 질환의 개인 맞춤 의학 연구로, 특정 표적 다수의 유전자 변이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온코맵(OncoMap)’ 이 핵심 의료기술이다
2011.07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 반일치골수이식 초기 백혈구 생착률 92% 달성혈액 질환 치료를 위한 골수 이식은 골수 일치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완전 일치 골수 이식술의 경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골수은행 데이터 뱅크를 모두 뒤져 맞는 골수를 찾아야 해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4년 특수한 사전처치 방법을 바탕으로 한 반일치 골수이식술을 개발해 시행했다. 그동안 시행한 반일치 골수이식 83건의 결과, 초기 백혈구 생착률이 92%라는 성과가 이번에 「BLOOD」지에 게재된 것이다. 부모 자식 간 또는 형제로부터 유전형이 절반 밖에 일치하지 않는 골수를 기증받아 완전 일치 골수이식 수준의 결과를 끌어낸 것이다.
2011.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행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국내 의료기관의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8년 하반기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병원별 관상동맥 실시 횟수 ▲수술 시 내흉동맥(흉골 안쪽에 있는 동맥) 사용률 ▲퇴원시 적절한 아스피린 처방 여부 ▲수술 후 출혈 등 합병증에 의한 재수술률 ▲생존지수(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 6개 지표를 기초로 평가했다
2011.07
일반외과 김송철 교수팀, 복강경 췌장수술 새로운 변화 선도김송철 교수팀은 2005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단일 병원으로는 최다인 359명의 복강경 원위부(몸통 및 꼬리) 췌장 수술 시행 결과를 국제 학회 및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복강경 췌장 수술은 2010년까지 전 세계에서 총 1,000여 건이 보고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복강경 췌장 수술은 2005년 8건에서 2010년 117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복강경 원위부 췌장 수술 이외에도 복강경 췌두부 절제술 등 다양한 복강경 췌장 절제술이 현재 500례를 넘어섰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암의 형태가 매우 까다로워 대다수가 복강경 수술로는 힘들기 때문에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2011.07
몽골 보건부장관 및 국립 제1병원장 서울아산병원 방문람바삼부 몽골 보건부장관과 바추우리 국립 제1병원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간이식 프로그램과 진료 시스템을 연수 중인 자국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7월 25일 방문했다. 람바삼부 장관 일행은 이날 박성욱 병원장, 간이식및간담도외과 이승규 교수 등으로부터 간이식술 전수계획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번에 시작된 간이식술 전수 프로그램은 1단계는 의료진의 서울아산병원 연수, 2단계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현지 수술 집도 및 공동 관리, 3단계는 간이식 수술을 자립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2011.06
‘고객만족’, ‘브랜드’ 평가 대상 수상서울아산병원은 6월 29일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아산병원이 의료 수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창조해 가는 한국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에 앞서 16일에도 서울아산병원은 글로벌 고객만족 1위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각 산업분야별 한국 내 대표기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인증제도는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2011.06
일반외과 김송철 교수팀, 복강경 췌장수술 500례 이상 시행김송철 교수팀은 2005년 3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단일 병원으로는 최다인 359명의 복강경 원위부(몸통 및 꼬리) 췌장 수술 시행 결과를 국제 학회 및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복강경 췌장 수술 후 통증 및 입원일수가 모두 감소했으며 최소 절개로 수술부위 상처에 문제 발생이 거의 없었다. 또 수술 중 출혈과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환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06
카타르 보건부 장관 등 보건의료 실무자 일행 방문6월 20일 알 카흐타니 카타르 보건부 장관 및 하마드 의료법인 관계자 등 보건의료 실무자 일행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암센터, 장기이식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둘러보고 자국 의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행은 20여 년이라는 단기간에 글로벌 선진 의료 위상을 구축한 서울아산병원의 발전 원동력과 의료기술, 운영 시스템 등을 주목하고 벤치마킹했다.
2011.06
제7회 아산 - 하버드 국제 심포지엄 개최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제7회 아산 - 하버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임상의를 위한 소화기암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김명환 학술위원장을 비롯한 우리 병원 교수 14명과 매사추세츠 병원의 레이먼드 정, 브리검 여성 병원의 모니카 벌타고놀리를 포함한 하버드 의대 교수 7명 등 총 23명의 연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서울아산병원이 동등한 관계에서 세계 석학들과 자리를 할 수 있게 성장했고 세계 의료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 준 심포지엄이었다는 평가다.
2011.06
사이버나이프센터 개소사이버나이프센터가 6월 1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이버나이프센터는 방사선수술실, 치료계획실, 진료실, 회복실, 환자대기실, 의학물리학자실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있고, 뇌종양팀, 척추종양팀, 체부종양팀,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버나이프센터는 ▲암센터 및 유관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높은 수준의 방사선수술 치료 제공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치료대기시간 단축 및 치료 성적 향상 ▲진료의 질 극대화 등을 목표로 두고 있다.
2011.06
베트남 호치민의대 총장 등 보직자 일행 방문베트남의 국립 의대인 호치민의대의 보탄손 총장 등 보직자 일행 16명이 6월 3일 서울아산 병원을 방문해 수술장, 암센터를 비롯한 주요시설 곳곳을 살펴보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1.05
유전자 검사실, 검사 정확도 A등급 획득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도 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분자진단실, 의학유전학센터가 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의뢰를 받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2010년 5월부터 11월까지 의료기관 91개소(110개 검사실)와 비의료기관 23개소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95개 의료기관의 114개 검사실이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05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 성황리에 개최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 직원 및 지역주민 어린이와 가족 1,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그림 그리기를 비롯 각종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 페이스페인팅, 에어바운스, 게임 등이 진행됐다.
2011.05
포털사이트 ‘Daum’에 의학정보 제공, 브랜드팟 통해 건강동영상 제공 서비스 개시서울아산병원이 인터넷 포털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질병에 관한 올바른 의학정보와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주는 건강지식 제공서비스를 5월 27일 시작했다. 특히 기존의 의학정보 제공 서비스가 단순한 텍스트 정보만을 보여주는 데 비해 서울아산병원과 다음이 제공하는 건강지식 서비스는 서울아산병원 브랜드팟을 오픈하고 250여 편의 동영상과 3D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생생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1.05
내 고향 무료순회진료 프로그램 개시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이 동료의 고향 마을을 찾아가 봉사하고 함께 응원하는 내 고향 무료순회진료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내 고향 무료순회진료 프로그램은 병원 직원들의 고향 마을을 찾아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한 마을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병원과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연계된 서비스를 직원들의 고향 마을에 지원해주기 위한 취지로 올해 초 새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마을회관에서는 주민 100여 명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생필품도 전달됐다.
2011.05
방사선종양학과와 UCSD 공동 심포지엄 개최방사선종양학과는 ‘제1회 아산-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5월 23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간암 방사선수술 ▲자궁경부암 세기조절방사선치료 ▲간암 방사선 수술에서 의학물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미국 내 방사선종양학 분야의 권위자인 샌디에이고대학 방사선종양학과장 먼트 교수를 비롯한 6명의 UCSD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김종훈 교수 등이 참석해 강의와 토론을 펼쳤다.
2011.05
소아외과 김대연 부교수팀 ‘12개월 미만 영아 최소침습수술 효과적’ 결과 발표소아청소년병원 소아외과 김대연 부교수팀은 최근 5년간 ‘종양제거수술을 받아야 하는 12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한 결과 재발이 없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소아내시경복강경학회에서 발표했다.
김 부교수팀은 충, 담낭, 비장절제술 정도만을 복강경으로 소아에게 적용하던 2000년대 초반 소아외과 분야의 다양한 수술에 복강경을 이용하고 특히 그 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신생아에게까지 확대시키면서 국내 복강경 수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2011.05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유치 우수기관 선정서울아산병원이 5월 2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0년 외국인환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2010년 한 해 동안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등 국위를 선양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2011.04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 개최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가 4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쉐라톤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학회는 국내 대학병원을 비롯 미국, 프랑스, 일본의 유명 심장센터들을 위성으로 연결해 좌주간부 및 분지병변중재술, 만성폐쇄성 병변중재술, 대동맥 판막중재술 등의 시술 현장을 중계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11.04
사우디 킹사우드대학교 의학교육과장 방문사우디아라비아의 킹사우드대학교 의학교육과장 일행이 4월 7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일행은 아산기념관, 심장병원, 수술장 등 병원 곳곳을 둘러보고 교육컨텐츠 공유 및 향후 공동개발 등과 관련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1.04
‘서울아산병원 성공신화’ 대학 교재로 채택서울아산병원의 성공 요인을 9개로 분석한 대학교재가 발간돼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 교재로 채택됐다. 교재명은 「기술재무회계」로 박원구, 황호찬 교수와 정진석 투자회사 대표이사가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 국내 주요 성공신화의 모델로 서울아산병원과 포스코의 사례를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자세하게 기술해 실증적인 성공 모델로 소개하고 있다.
2011.04
한마음 노래자랑 슈퍼스타 AMC 개최서울아산병원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2011년 한마음 노래자랑 슈퍼스타 AMC를 개최한다. 슈퍼스타 AMC는 4월, 6월, 9월, 11월 예선을 거쳐 12월 결선을 갖는다. 4월 열린 1차 예선에는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과 일반인 22팀이 참여해 6팀이 예선을 통과했다.
2011.04
간이식 수술 3,000례 돌파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간이식수술 3,000례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1992년 처음 간이식을 시작한 이래 19년 만에 이룩한 결과로 2008년 6월 2,000번째 간이식 기록을 달성한 지 불과 2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간이식팀은 우리나라 이식 역사를 새로이 개척한 팀답게 그동안 2,570건의 세계 최다 생체간이식수술, 306건의 세계 최다 2:1 간이식 수술 등 간이식의 대기록을 수립해 왔다. 소아생체간이식(1994년), 성인생체간이식(1997년), 변형우엽 생체간이식(1999년) 등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수술성공률도 96%를 기록하고 있어 전 세계 어느 병원의 기록보다 뛰어나다.
2011.04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 NEJM에 국내 최초로 논문 4번 게재심장병원 박승정 병원장이 의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국내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연구논문을 4번 게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NEJM은 4월 4일자에 박승정 교수의 ‘좌간동맥 주간부 치료에서 수술과 중재 시술의 비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좌간동맥 주간부 스텐트 시술의 효과와 안정성에 관한 연구로, 연구 결과 시술이나 수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망, 심근경색증, 뇌졸중 및 재시술의 발생 빈도는 스텐트 시술군에서 8.7%(26명), 수술치료군에서 6.7%(20명)로 차이가 거의 없었다. 이는 스텐트를 넣어 혈관을 확장하는 심혈관 중재시술이 가슴을 열고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 못지않은 치료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의미다.
2011.04
만성기도폐쇄성질환 국제심포지엄 개최만성기도폐쇄성질환 국제심포지엄이 4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됐다. 만성기도폐쇄성질환 임상연구센터 주최 하에 개최된 심포지엄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 일본, 대만, 인도 등의 해외 학자를 비롯하여 국내 석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해 COPD와 천식의 이해 및 다양성•새로운 치료법, 기도질환의 진단과 치료 등 24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2011.03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팀 미국 인터벤션 영상의학회 ‘골반동맥색전술 효과와 안전성’ 발표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팀이 3월 26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36차 미국 인터벤션 영상의학회(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서 골반동맥색전술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산후 출혈로 골반동맥색전술을 실시한 산모 225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86%에서 추가적인 치료나 수술 없이 한 번의 시술로 산후 출혈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복적인 골반동맥색전술 또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포함할 때 전체적으로 97.8%의 산모에서 산후 출혈이 치료되었다.
2011.03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서울아산병원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의료기관평가에서 총 404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인증기준을 충족하여 3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인증은 우리 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다.
2011.03
대장항문외과 김진천 교수팀 표적항암제 감수성 평가 ‘유전체 표식자’ 개발대장항문외과 김진천 교수팀이 차세대 항암제인 표적 항암제의 치료 감수성 대리후보 표식자 2종과 후보 표식자 3종을 개발했다고 항암 약물 치료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지인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가 최근 발표했다. 김진천 교수팀이 개발한 바이오마커는 표적항암제가 대장암 환자에게 투여되었을 때 치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치료 이전 단계에서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체 표식자로 표식자가 없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았을 때보다 표식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항암제 치료를 받았을 때 평균 생존기간이 약 4개월 정도 길어져 20%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1.03
간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간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이 3월 11일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간암 임상에서 최고의 치료를 넘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센터로 도약 중인 서울아산병원 간센터가 17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공개하고 간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일본 킨키 대학 마사토시 구도 교수의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 중국 북경대 춘이하오 교수의 ‘중국에서의 간암 수술적 치료’ 강의가 진행되어 한•중•일 삼국의 간암 치료 현황과 수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011.03
국제암 엑스포 참가서울아산병원이 제2회 국제암 엑스포에 참가했다.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다양한 암 질환과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국제암 엑스포는 암 환자, 일반인,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암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암센터는 ▲암 초음파 무료검진 ▲6대 암 건강강좌 ▲암 환자를 위한 명상치료 ▲원예치료 ▲스트레스 치료 ▲무용치료 등의 행사를 실시한다. 암전문간호사가 상주하여 신환상담을 진행하고, 암 교육 체험관과 포스터 전시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2011.03
제1기 민병철 기금 해외연수생 선발 민병철 전병원장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민병철 기금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제1기 연수생 24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각 분야별로 선발된 연수생들은 해외 유수기관에서 1~3개월 동안 연수를 받게 된다.
2011.02
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사업단, 국제 심포지엄 개최혁신형 암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은 2월 25일 아산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나노기술을 이용한 이미징과 암 치료법’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암 치료 분야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해 나노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전달과 암 영상 분야에서의 다양한 기술적•과학적인 연구결과에 대해 토론하였다.
2011.02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다수 출시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아산병원도 환자 및 일반인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정보운영팀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의 5번째 어플리케이션인 ‘한국의 야생식물’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심폐소생술 처치 시행 시 약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CPCR Drug ▲중독 환자 치료 시 신속히 중독 처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중독정보 ▲서울아산병원에서 처방되는 약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My Medication ▲질환별 약물복용에 대한 주의사항을 e-book 또는 동영상 형태로 보며 학습할 수 있는 Pharm Consult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2011.02
로봇수술센터, 최단 기간 1,000례 달성과 수술영역 확대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7년 7월 55세 남성 환자의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2009년 말 국내에서 최단 기간 다빈치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였다. 2009년 1월에는 로봇 심장수술을 시작한지 17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다빈치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 100례를 돌파하고 최고 난이도의 다빈치 수술인 ‘완전내시경적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2010년 4월에는 3차원 영상을 보면서 수술이 가능한 최첨단 신형 다빈치로봇을 추가로 도입해 비뇨기과와 흉부외과 뿐만 아니라 대장항문외과, 간이식및간담도외과, 간담도췌외과, 위장관외과, 유방내분비외과 등 더욱 다양한 외과 분야의 수술에 적용하는 등 수술 영역도 확대해 가고 있다.
2011.02
캄보디아 프놈펜의대 부총장단 일행 방문캄보디아 프놈펜의대 부총장단 일행이 2월 17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부총장단 일행은 의과대학, 수술장, 건강증진센터 등을 둘러보았고, 앞으로 우리 병원 및 울산의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놈펜의대는 캄보디아 유일의 국립의대로 2010년 2월 서울아산병원과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2011.02
5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 수상서울아산병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종합병원 부문 조사는 2007년부터 처음 실시되었는데, 첫해부터 이번 조사까지 5회 모두 서울아산병원이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1.01
박성욱 신임병원장 취임심장내과 박성욱 교수가 제13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제13대 병원장 취임식에서 박성욱 병원장은 최적의 의료를 제공하는 가장 신뢰받는 병원, 창의적 연구와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우리 병원의 비전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글로벌 스탠더드 구현 ▲진료 수월성의 발전 ▲연구중심병원 강화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2011.01
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진료정보 교류 시작2008년부터 아산의료원 산하 지방병원과 진료정보 교류를 추진해 온 서울아산병원은 1월 17일부터 강릉아산병원과 진료정보 교류를 시작했다. 이로써 의료원 산하 전체 8개 지방병원과의 진료정보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진료정보 교류로 8개 병원 상호간 진료정보가 제공돼 진료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01
국내 최초 심장이식수술 300례 돌파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 300례를 돌파하였다. 서울아산병원은 2010년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전체 547건의 심장이식 수술 중 55%가 넘는 302건을 시행해 국내 타 병원의 심장이식 횟수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은 수술건수를 나타냈다. 이식 후 생존율도 미국 및 유럽의 심장이식 전문기관을 포함한 전 세계 심장이식기관의 평균 생존율인 국제심폐이식학회의 생존율보다 월등하게 높아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01
핵의학과 오승준 부교수팀 방사성의약품 생산 미국 특허 획득핵의학과 오승준 부교수팀과 퓨처켐(주) 지대윤 박사팀이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개발한 방사성의약품 FP-CIT의 생산기술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오 부교수팀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FP-CIT라는 방사성의약품의 제조 수율을 40배 정도 높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이다. 기존에는 소량 생산만 가능해 산업적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던 것을 대량생산이 가능하도록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011.01
의학유전학센터 개소의학유전학센터가 1월 1일 새로 문을 열었다. 임상진료팀, 검사팀, 연구팀으로 구성된 의학유전학센터는 국내 의학유전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연구활성화 및 기존의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유전성 질환클리닉이 확대 신설됨에 따라 보다 활발한 협진이 가능해져 높은 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01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방문 봉사활동 실시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 31명과 캄보디아 의료진 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캄보디아 오지를 찾아 의료봉사를 펼쳤다. 외과 김송철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봉사단에는 8명의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약사 등 18명의 직원들과 13명의 울산의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캄보디아 국립 소아병원 의료진 3명과 현지 치과의사 3명이 함께 해 더 의미가 있는 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