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상 수상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가 11월 4일부터 이틀간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심포지엄에서 ‘시상하부 Angptl4/Fiaf 단백이 체중과 식욕 조절의 새로운 조절인자’라는 논문으로 국외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2011.11
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선출소화기내과 김명환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제6대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올해 11월 18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회원이 5,000명 이상되는 국내에서 가장 큰 소화기내시경 관련 학회이다.
2011.11
마취통증의학과 황규삼 교수, 신진우 부교수 대한마취과학회 학술상 수상마취통증의학과 황규삼 교수가 11월 4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88차 대한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간이식 수술전 환자들의 낮은 뇌산소포화도와 연관된 검사실 지표들’을 포함한 8편의 논문으로 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신진우 부교수는 ‘만성무릎관절염 환자에서 고주파 열응고술의 효과 : 무작위 이중맹검 대조실험’으로 산업체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 부교수는 19일 열릴 제 53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요부 척추관절염에서 bone SPECT의 진단적 가치 및 bone SPECT 소견에 따른 초음파 하 내측지 차단술의 단기효과에 대한 연구’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2011.11
호흡기내과 김동순 교수 아태 호흡기학회 연구자상 수상호흡기내과 김동순 교수가 11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 ‘2011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학술대회’에서 간질성 폐질환 분야 연구 업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자상을 받았다
2011.11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 녹조근정훈장 수여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2011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고 교수는 올해 초부터 질병관리본부의 가습기 살균제 관련 역학조사에 참여해 폐손상의 원인을 밝히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고 교수는 컨퍼런스에서 ‘급성중증환자 유행 관리에 대한 경험’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1.10
소아심장과 박인숙 교수 비추미여성대상 별리상 수상소아심장과 박인숙 교수가 10월 28일 제11회 비추미여성대 상에서 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상인 별리상을 받았다. 박 교수는 선천성심장병 교과서 및 수많은 논문을 통해 소아심장환자 진료에 기여하고, 아시아 태평양 소아심장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소아심장학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2011.10
신경과 정선주 부교수 대한신경과학회 우수연제발표상 수상신경과 정선주 부교수가 10월 6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린 2011년 제30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정 부교수는 ‘파킨슨병에서 운동증상과 인지기능의 예후를 결정하는 전장유전체연관분석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2011.09
간이식및간담도외과 송기원 임상부교수 대한이식학회 학술상 수상간이식및간담도외과 송기원 임상부교수가 대한이식학회 종근당 학술상을 받았다. 송 임상부교수는 ‘비장 절제술과 국소주입요법을 배제한 새롭고 간소한 요법으로 성공적으로 시행된 ABO혈액형 부적합 성인 생체간이식’ 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이비인후과 남순열 교수 변성발성장애 새 치료법 제시이비인후과 남순열 교수는 사춘기 전후에 나타나는 기능적 음성장애의 하나인 ‘변성발성장애’에 효과적인 새 치료법을 제시했다. 한국음성학회 학술지 「말소리와 음성과학」 에 게재한 연구논문을 통해 환자 스스로 성대점막의 강한 접촉을 숙지하도록 유도하여 이를 발성으로 치환하는 훈련 프로그램인 ‘생리적 발성기법’을 변성발성장애 남성 26명에게 시행한 결과 성문 폐쇄가 정상화되고 정상 음성으로 회복되는 등 증세가 호전되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2011.07
박승정 심장병원장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박승정 심장병원장이 ‘2011년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박 원장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치료법인 중재시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의료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부상으로 상금 2억 70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7월 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은 2003년 제정된 과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1.06
성형외과 홍준표 부교수팀 미세수술학회 포스터상 수상성형외과 홍준표 부교수와 정인욱 전공의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제6회 미세수술학회에서 최고 학술대상 포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미세수술학회는 각종 재건을 위한 미세술기 및 연구내용이 발표되는 이 분야의 최고학회이다. 홍준표 부교수팀은 초미세수술을 바탕으로 한 ‘천장골회선동맥 천공지(Superficial Circumflexd Iliac artery Perforator) 피판을 사용한 하지재건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여 하지 재건의 새로운 방법으로 인정을 받았다.
2011.06
재활의학과 성인영 교수팀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상 수상재활의학과 성인영 교수와 윤지선 전공의가 6월 19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하곤란 환아에서 임상적 연하기능평가와 영상의학적 평가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수상한 것으로 성 교수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1.06
종양내과 이정신 교수 대한암학회 회장 선출종양내과 이정신 교수가 6월 17일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암학회는 우리나라 암 연구 및 임상 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단체다.
2011.06
간이식및간담도외과 송기원 임상부교수 국제 간이식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간이식및간담도외과 송기원 임상부교수가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국제 간이식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송 임상부교수는 ‘항 CD-20 단일클론 항체 요법하에서 국소 주입요법 없이 성공적으로 시행된 ABO 혈액형부적합 성인 생체 간이식’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한 것으로 한국에서 참여한 60여 명 중 유일한 수상자였다.
2011.06
다나파버 암센터와 암 유전체 연구 협약 체결서울아산병원은 6월 미국 다나파버 암센터와 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암 질환의 맞춤치료를 비롯해 기타 질환의 진단 및 기초 연구에 필수적인 유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암 질환의 개인 맞춤 의학’ 협약이다. ‘아산-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는 온코맵(OncoMap) 플랫폼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와 북미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를 분석하고 분석 기술 개발과 소프트웨어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2011.06
소화기내과 임영석 부교수 GSK 학술논문상 수상소화기내과 임영석 부교수가 6월 11일 열린 대한간학회에서 GSK 학술논문상을 받았다. 임 부교수는 ‘만성 B형 간염 고유병지역에서 급성간부전에 대한 응급 성인 생체 간이식’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2011.05
소아청소년과 서종진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수상소아청소년과 서종진 교수가 5월 27일 열린 제52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국내 혈액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박도현 조교수 최우수 심사위원상, 김도훈 임상조교수 최우수 구연상 수상소화기내과 박도현 조교수가 5월 9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소화기학회주간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 「Gastrointestinal Endoscopy」 지에서 주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심사위원 중에 심사업적이 가장 뛰어난 위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도훈 임상조교수도 같은 학회에서 ‘표재성 식도암의 내시경적 절제술의 장기 성적’이라는 논문으로 2010 유럽소화기학회 상부위장관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2011.05
소화기내과 안지용 임상조교수 젊은 의학자상 수상소화기내과 안지용 임상조교수는 2011년 제9회 세계 위암 학회에서 ‘1,370례의 절대적응증과 확대적응증 조기 위암 환자에서 내시경 절제술 후 임상 결과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국제암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공로상 수상종양내과 강윤구 교수가 국제암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항암연구 공로상을 받았다. 아이세프 어워즈 항암 R&D 부문 첫 수상자인 강 교수의 수상 논문은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일차요법으로 카페시타빈/시스플라틴과 베바시주맙 또는 위약의 제3상 임상 연구'다.
2011.04
진단검사의학과 지현숙 교수 JW 중외 학술대상 수상진단검사의학과 지현숙 교수가 4월 16일 한국여자의사회에서 주최한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시 동반되는 골수 화이브린-윤상 육아종’이라는 논문으로 JW 중외 학술대상을 받았다.
2011.04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 유한의학상 우수상 수상심장내과 송재관 교수가 제44회 유한의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송 교수는 「Circulation」지에 게재된 ‘비대칭성 심실중격 심근비후 환자에서 승모판엽 면적 및 판막하 구조물의 기하학적 생체측정: 좌심실 유출로 폐쇄 기전에 관한 통찰’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하였다.
2011.04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 대한이비인후과 학술상 수상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제85차 대한이비인후과 정기학술대회에서 이비인후과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5년간 연구업적이 가장 우수한 교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장 교수는 코감기 바이러스 및 코성형수술과 관계된 40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업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2011.04
건강증진센터 최재원 소장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상 수상건강증진센터 최재원 소장이 4월 16일 대한장연구학회에서 ‘무증상 건강인에서 고립성 말단회장부궤양의 자연 경과와 임상적 의의’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최 소장은 “대장내시경 검사 시 말단회장부에 미란이나 궤양이 종종 발견되지만 명확한 진단이 없다면 치료는 불필요하다”며 국내외에서 흔치 않던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2011.04
진단검사의학과 민원기 교수 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재선출진단검사의학과 민원기 교수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1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에 재선출되었다. 민 교수는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2010년 1월부터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1.04
심장내과 박승정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심장내과 박승정 교수가 아산의학상을 수상했다. 박승정 교수는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심장학자로, 대표적인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인 중재시술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논문을 4편이나 게재하는 등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제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1.04
안과 김명준 부교수 ASCRS 필름페스티벌 어워드 수상안과 김명준 부교수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 필름페스티벌에서 ASCRS 필름페스티벌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 부교수는 퀄리티 티칭 분야에 ‘안과 광학과 웨이브프론트’라는 제목의 비디오를 제출해 백내장과 굴절수술에 필수적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광학을 쉽게 설명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1.04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회지 학술상 수상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는 4월 2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제44차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직장암의 괄약근 보존술시 항암화학방사선 요법의 시기에 따른 합병증 비교’라는 논문으로 국제학회지 학술상을 수상했다
2011.03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 대한전립선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비뇨기과 김청수 교수가 3월 5일 열린 2011년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히스톤디아세틸라제 억제제가 Bcl-2 family 단백과 Tubulin의 조절을 통해 호르몬 불응성 전립선암세포에서 도세탁셀의 항암효과를 증가시킨다’는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11.03
소화기내과 정기욱 임상조교수 ‘제2회 아시아 소화관 운동 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소화기내과 정기욱 임상조교수가 3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소화관 운동 학회’에서 ‘출산 이후 여성에서의 변비의 특징과 바이오피드백 효과’와 ‘항문직장 기능 검사에서 감각운동 반응의 임상적 의미’ 등 10개의 논문을 발표해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2011.02
신경과 강동화 부교수 美 뇌졸중학회 Stroke Care In Emergency Medicine Award 수상신경과 강동화 부교수가 2월 10일 미국 LA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ISC)에서 Stroke Care In Emergency Medicine Award를 수상했다. 강 부교수는 발병시각이 불명확한 뇌경색 환자에서 MRI 소견을 이용해 발병시간대를 추정하여 혈전용해술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였으며, 그 임상적용 가능성과 안전성을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한 바 있다
2011.01
신경과 김종성 교수 다국적 임상연구 총괄 지휘신경과 김종성 교수가 뇌졸중 후 만성통증 분야에서 시행된 다국적 임상연구를 총괄 지휘해 글로벌 임상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위상을 높였다. 김종성 교수가 총책임자로 수행한 글로벌 임상연구는 이미 연구가 완성돼 그 결과가 만성통증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Pain」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2011.01
박승정 심장병원장이 제9회 유일한상 수상박승정 심장병원장이 제9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 원장은 의학자로서 투철한 창조정신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루었으며,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2011.01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국가건강검진 제도 발전에 노력하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그동안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일반건강검진 제도개선 전문가 ▲검진기준 및 질 관리반 검진항목 평가분과 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인의 평생건강관리」등 건강검진 서적 저술에도 다수 참여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