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과 안지용 조교수는 12월 열린 2014 대한상부위장관 - 헬리코박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연구상과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안 조교수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 사용에 따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분포 변화’라는 연구 과제로 신진연구상을, ‘위상피하 종양에서 점막 절개 후 조직검사의 진단율: 내시경 초음파 유도하 세침 흡입술과 비교 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양석균 교수가 12월 16일 열린 2014 함춘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18회 함춘의학상을 수상했다. 함춘의학상은 서울대의대 출신 동문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함춘학술상의 하나로, 양 교수에게는 상금 1,500만 원이 수여되었다. 양 교수는 상금을 울산대의대 교육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재활의학과 최경효 교수·김원 조교수가 11월 30일 열린 제3회 대한체외치료기포럼 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와 김 조교수는 ‘외측상과염에서의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간이식·간담도외과 김기훈 교수가 제35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간세포암 환자에서 항암색전술 및 우간문맥 색전술 후 시행한 전복강경 우엽절제술’이라는 영상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소아종양혈액과 서종진 교수가 대한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혈액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가 제66차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총회를 걸쳐 대한비뇨기과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병리과 유은실 교수가 대한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돼 201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마취통증의학과 최성수 조교수는 제5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백서에서 streptozotocin으로 유도한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미치는 nefopam의 효과’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최인철 교수가 2014 서울 국제 마취의학회(SICA) 에서 ‘원격허혈성 전조 건화가 심폐우회술 없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후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상의학과 구현우 교수가 최근 출간된 「소아 흉부 영상」 제3판의 저자로 집필에 참여했다. 구 교수는 집필자 중 유일한 아시아 의사이다. 「소아 흉부 영상」은 「의학진단 영상 시리즈」 중 하나로, 전세계 전문의가 진료와 연구에 참고하고 있는 의학전문서적이다.

간이식ㆍ간담도외과 이승규 석좌교수가 10월 20일 열린 대한간학회 제15회 간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석좌교수는 우리나라 간이식과 간외과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가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박애장 은장을 수상했다. 적십자박애장은 인도주의 이념과 인류애를 발휘해 위기에 처한 인명을 구제하거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탁월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우성 교수는 해외의료봉사단 팀장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23회에 걸쳐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해외에서 무료로 현지 주민 1만5,831명을 진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영상의학과 구현우 교수와 백정환 부교수가 제70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영상의학저널 발전상을 받았다. 구현우 교수와 백정환 부교수는 2013년 SCI 학술지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영상의학저널에 수록된 논문을 다수 인용해 대한영상의학저널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했다.

알레르기내과 문희범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같은 날 문 교수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회장으로도 취임했다.

안과 성경림 부교수가 대한안과학회 제112회 학술대회 및 한중일안과학술대회에서 비디오 학술상을 받았다. 성 부교수는 ‘섬유주 절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7가지 팁’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안지용 조교수가 2014 일본 소화기병 주간 학회에서 트래블 그랜트 어워드 학술상을 받았다. 안 조교수는 ‘위종양으로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 시행 후 이차 추시 내시경 시행 시 노출된 혈관에 대한 이상적인 지혈술 미시행 시 지연 출혈률’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일반외과 김영훈 조교수가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김 조교수는 ‘단일기관에서의 뇌사자 췌장 - 생체 신장 동시이식 경험’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정형외과 전재명ㆍ전인호 교수팀이 ‘ Vortical Flow in human elbow joints: 3D CT study’라는 논문으로 9월 20일 터키에서 개최된 유럽 견주관절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25년 역사의 유럽 견주관절학회에서 아시아 의사의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논문은 주관절 해부와 역학에 ‘Vortical Flow’라는 새로운 역학 개념을 도입한 내용을 담고 있어 향후 주관절 역학과 인공 관절 치환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소화기내과 정기욱 부교수가 9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소화기 기능성질환 운동 학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정 부교수는 ‘3차원 압력 체적 적분을 이용한 새로운 내압 검사 변수’에 관한 초록을 구연 발표해 수상했다.

영상의학과 임태환 교수(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가 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럽영상의학회 명예회원에 위촉되었다. 유럽영상의학회는 영상의학분야 최고 규모와 권위의 학회로 의과학 발전과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소수의 과학자를 명예회원으로 선정한다.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예병덕 부교수는 ‘한국인 크론병에서 ImmunoChip을 이용한 감수성 부위 규명’이라는 주제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종양내과 박숙련 조교수가 5월 16일 열린 한국임상암학회 제12차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한국임상암학회 보령학술상 우수상을 받았다. 박 조교수는 ‘고형암에서 표적 치료제 병합요법의 안전성과 실현성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위장관외과 유문원 부교수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14 대한국제위암주간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유 부교수는 ‘간경변을 동반한 조기위암 환자의 원위부 위절제술에 있어 복강경 및 개복수술의 수술 직후 간기능 및 장기 생존율 비교’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이상수 부교수팀이 5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미국소화기병주간에서 크리스 탈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교수팀은 ‘수술이 불가능한 급성 담낭염 환자에서 내시경초음파 유도하 담낭 배액술의 장기성적’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가 소화기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결과를 얻은 젊은 연구자들에 게 수여된다. 이 부교수팀은 연구를 통해 급성 담낭염 환자에 서 내시경 초음파 치료법이 높은 성공률 및 장기적 안정성을 보이며, 특히 출혈 위험이 있거나 복수가 있는 환자들에게 효 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방사선종양학과 김영석 조교수가 5월 9일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김 조교수는 ‘고위험군 전립선암의 골반 부위 세기변조방사선치료’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소화기내과 박도현 부교수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소화기병주간 학술대회에서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최우수 논문심사위원상을 4 년 연속 받았다. 이 상은 미국 소화기내시경저널인 「Gastrointestinal Endoscopy」에서 주는 상으로 심사위원 중 한 해 동안 심사업적이 가장 뛰어난 위원에게 수여한다. 한편 박 부교수는 학회 기간 동안 열린 내시경 월드컵에 한국 대표 심판으로도 참석해 내시경 관련 최신 치료에 관한 비디오 구연 발표 내용을 평가 했다.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가 5월 31일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제6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생식의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생식의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연구실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해 SCI지에 출간 완료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안과 김명준 부교수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4년 연속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김 부교수는 퀄리티 티칭 분야에서 ‘Let There Be Wavefront IV’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1등 상을 받았다.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사전에 공모하고 학회기간 중에 필름 페스티벌 시상식을 시행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서대철 교수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안 오세아니안 신경중재학 회(AAFITN)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 는 2014년 4월부터 2년간이다. AAFITN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안 각국의 신경중재의학 자들간 학문적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1994년도에 결성된 학 회이다. 

소아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의 논문이 골수 이식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골수이 식학회지(BBMT)」에서 2013년 가장 다운로드 수가 많은 10대 논문 중 6위를 차지했다. BBMT에 게재된 400여 편의 논문 중 여 섯 번째로 많이 다운로드를 받은 논문으로 꼽힌 것이다. 임 교 수의 논문은 가족간 반일치 골수이식을 소아 중증재생불량성 빈혈 환자 12명에게 적용해 100% 성공률을 달성했다는 내용이다

안과 임현택 부교수가 4월 12일 열린 제111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상을 받았다. 임 부교수는 ‘난치성 선천상사 근마비의 자기공명영상 및 임상소견의 특징’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건강증진센터 최재원 소장이 4월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 식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 창을 받았다. 최 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우리 병원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개인별 건강상태, 가족력 등에 따른 맞춤형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암을 포함한 중증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최 소장은 국내 건강검진의 질적 선진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외국인 건강검진 고객들의 꾸준한 유치를 통해 메디컬 코리아 위상을 높이고, 2011년부터 대외협력실장을 겸임하면서 사회 각계각층 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선 공로도 높이 평가 받았다. 

대장항문외과 김진천 교수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제47차 대한대장항문학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올해 4월 12일부터 1년 간이다.

안과 차흥원 교수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11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상을 받았다. 차 교수는 ‘가토에서 라파마이신과 타크롤리무스의 염증반응과 섬유화 억제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가정의학과 조홍준 교수가 4월 7일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받았다. 조 교수는 금연정책 자문위원을 수행하며 대한금연학회의 창립을 주도하였고 담배규제에 관한 다수 논문을 저술하는 등 금연정책에 공헌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소화기내과 정기욱 부교수가 4 월 6일 열린 제 25차 대한 소화기 기능성 질환 운동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얀센 학술상 연구 장려상을 받았다. 정 부교수는 ‘만성 기능성 변비에서의 전기 자극 치료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대장항문외과 박인자 조교수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 47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로슈 우수연제학술상을 받았다. 박 조교수는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 후 근치적절제술을 시행 받고 ypT0 - 2N0로 진단받은 환자에서 수술 후 항암치료의 역할’이라는 논문으로 수상했다.

간이식·간담도외과 이승규 교수가 의대 후배들의 장학금 지원과 저개발국 의료지원 등에 써달라며 사재 1억 원을 울산대 의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0년에도 제3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세계 최초 2대 1 간이식과 변형우엽 간이식 등 세계적인 업적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공로로 3월초 울산대 의대 석좌교수로 임명되었다.

간이식ㆍ간담도외과 송기원 부교수와 정동환 부교수가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11 회 세계간담췌외과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송 부교수는 ‘단일센터에서의 ABO혈액형 부적합 성인 생체 간이식 경험’이라는 논문 발표로 학회 최고상에 해당하는 Presidential Award를 받았으며, 정 부교수는 ‘거대 간세포암의 전방위 절제술’ 영상 발표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영상의학과 구현우 교수가 2014년 출판된 ‘성인 선천성 심장병의 CT와 MRI영상진단’이란 제목의 의학 전문서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 집필에 아시아 의사가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내용은 의학발전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성인 선천성 심장 병 환자와 관련된 영상진단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는 3월 11일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13회 보령 암학술상’을 수상했다. 강 교수는 위장관기질종양(GIST)에 대한 국내외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며 이 질환의 진단과 치료법이 자리잡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승정 심장병원장이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부편집 장으로 임명되었다. 박 심장병원장은 미국심장학회지 부편집장으로 투고된 논문 심사 및 선정, 심 사 위원 추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박 심장병원장은 심장혈관 중재시술 분야를 개척하고 임상 및 연구 분야에서의 발전을 선도해 온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의 국제편집위원으로도 임명되었다.

안과 성경림 부교수가 2월 16일 개최된 제13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안과의 사회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성 부교수는 ‘녹내장 약제의 선택 및 변경’이라는 논문 발표로 수상했다.

소아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가 2월 14일부터 양 일간 열린 제18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소아에서 반일치 동종조혈모세포 이식 경험: 생체 외 T 세포제거 방법에 따른 이식성적 비교’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 부문에 심장내과 박덕우 조교수가 선정됐다. 박덕우 조교수는 관상동맥질환에서 약물용출성 그물망 시술 후 항혈소판제의 적절한 사용기간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조교수는 ‘협심증 환자의 약물용출성 그물망 시술 후 항혈소판제 사용기간’ 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고, 그 밖의 스텐트 시술 연구 논문도 미국 심장학회 공식 학술지 「Circulation」 등 저명학술지에 10편 이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