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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키움술
    유방확대술(Breast augmentation)
정의

유방의 크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단순히 유방의 크기를 키우거나 처진 가슴을 올리면서 보형물을 삽입하는 경우도 포함하는 수술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사람의 경우 200~300cc 사이에서 보형물의 크기가 선택됩니다.
유방확대를 하는 방법에는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확대술, 자가지방 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술, 필러 제품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이 있습니다. 이 중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절개법이 존재하는데, 겨드랑이, 가슴 밑 주름선, 유륜, 배꼽을 통하여 절개한 후 보형물을 삽입합니다. 보형물을 통해 형성하는 유방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원형인데, 누워있을 때도 모양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방울형 보형물은 가슴이 자연스럽게 처지는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처진 가슴이나 비대칭, 가슴재건의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유방 보형물의 종류
코히시브젤(코젤): 반고체 상태의 젤 형태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가슴과 촉감의 형태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코젤의 파열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나 파열시에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고체 성분이므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코젤을 사용한 경우 수술 후 3년마다 MRI 검사를 통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생리식염수 보형물: 사람의 체액과 비슷한 색리식염수로 채워진 보형물로, 파열되어 생리식염수가 빠져나와도 체내에 흡수됩니다.

준비사항

유방을 확대하는 방법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토의해야 합니다. 

 

수술 전 선택한 수술법에 대한 합병증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수술 전 X선 촬영, CT, MRI 등을 이용하여 유방의 모양을 확인하고, 디자인합니다.

적응증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은 경우, 임신이나 체중 감소의 영향으로 유방이 작아진 경우, 양쪽 유방의 크기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경우 등 유방의 모양과 크기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수술입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1. 가슴 밑선 절개법: 가슴 아래 접히는 주름을 따라 절개하고, 조직을 박리합니다. 보형물을 근육 밑으로 삽입하고, 지혈, 봉합합니다. 
유방의 밑 주름이 선명하거나 가슴의 크기를 크게 만들 때, 처진 가슴이거나 재수술일 때 시행합니다. 환자가 누웠을 때 수술 부위 흉터가 보일 수 있습니다.
2. 겨드랑이 절개법: 겨드랑이 주름진 부위를 절개하고, 조직을 박리합니다.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고, 대흉근 혹은 근막 위에 보형물을 삽입한 뒤 지혈, 봉합합니다.
유선조직을 보존하며 수술 자국이 겨드랑이 주름과 같아 보여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수유에 지장이 없으며 다른 유방질환과 관련이 없습니다. 유두의 감각이 보존되고, 유방암 검사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3. 내시경을 사용하는 경우, 내부를 내시경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조직 손상이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2시간으로 추정되나, 수술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술 준비 및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수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수술 범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당일 수술로 가능하거나 하루 입원일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절개 부위 흉터가 남고, 유방의 모양이 비대칭일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으로는 인체의 면역반응 중 하나인 구형구축과 감염, 통증, 통증, 보형물의 위치가 달라지거나 찢어지고 샐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재수술을 통해 삽입물을 제거해야할 수 있습니다.

 

출혈, 혈종, 상처 벌어짐, 염증, 피부 괴사, 감각 이상, 부종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술 직후 양측 팔의 움직임을 제한해야 하며 무리한 움직임, 운동 등은 출혈, 혈종,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부위가 눌리거지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한 달간은 격렬한 운동을 삼가고, 특히 흉터를 벌어지게 할 수 있는 가슴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부부생활 등 육체적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자가검진은 매달 실시하며, 1-2년에 한 번 씩은 유방암전문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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