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 조영술은 요통이 추간판 이상에 의한 것인지 진단하고 필요시 약물을 투여하여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요통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투약을 통해 요통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아스피린, 플라빅스, 와파린 등의 혈액 응고 방지제 또는 혈소판 기능 저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 시술에 따라 5~7일 전에 복용을 중지해야 하며, 이로 인하여 혈관이 막혀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방사선 투시기를 사용하여 수술방에서 시행합니다.
2. 예방적 항생제를 미리 투여합니다.
3. 엎드린 자세에서 방사선 투시기로 추간판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4. 무균적으로 소독한 후 바늘을 추간판에 삽입합니다.
5. 조영제를 주입하여 추간판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일정 압력을 가하여 환자의 평소 통증이 유발되는지 확인한 후 약물을 투여합니다.

시술을 통해 평소와 유사한 양상의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 양성 소견으로 간주하며, 이를 통해 통증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늘 삽입 시, 조영제 주입 시, 약물 주입 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술 부위 감염이나 추간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간판 파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주막하 약물 투여 시 일시적인 운동기능의 상실이 있을 수 있으며 저혈압,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혈, 혈종, 마미신경총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 과민 반응 및 조영에 알레르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