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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뇌졸중 위험도 높여.. 면역력 약한 노년층 주의

대상포진은 50대 이상 연령에서 잘 생기는데, 최근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3년 62만2715명에서 2014년 64만8280명, 2015년 66만6045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뇌졸중 발생 위험도 높인다.

지난 3월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와 신경과 권순억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03년 당시 건강했던 성인 76만6179명을 11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1.9배였다.

연구진에 따르면 아직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대동맥을 침범해 혈관염을 유발하거나, 체내 면역 반응에 문제를 일으켜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한다.

 

[출처]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4/2016100402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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