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6년 10월 윤인진 작업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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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손녀는 몇 년째 서울아산병원 재활치료교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울고 싫어하며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쳐다보는 저희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사랑으로 감싸며 힘들고 짜증이 날 때도 있을실텐데 한결 같이 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윤인진 선생님 덕분에 오늘의 민아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통 아이들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 곳에서 받은 사랑과 선생님의 보살핌으로 잘 크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내 아이를 대하듯 해주시는 윤인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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