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아픈 많은 환자들을 잘 돌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6살 딸아이의 재활치료를 위해 긴 시간 동안 집과 병원을 오가며 하루 빨리 딸아이가 완쾌되기를 바라는 아빠입니다. 재활을 위해 통원치료를 받은 지 몇 해가 되어 갑니다. 재활치료의 특성상 긴 시간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 또한 마음이 무겁지요. 하지만 재활치료를 받으러 갈 때면 아이가 더욱 좋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치료를 받으러 갈 때마다 딸아이의 재활치료를 해주시는 성준혁 선생님의 열정과 마음 때문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료를 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시고, 앞으로 자라면서 지금보다는 더욱 좋아질 거라는 희망의 말씀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는 희망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성준혁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심 성의껏 돌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