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0년 9월 조영기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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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자주 퍼부어 모두 짜증난 얼굴인데 유독 밝은 표정으로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분이 있어 추천합니다. 조영기 치료사님은 늘 환자 편에서 생각해 주시고 좌절과 고통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밝은 희망을 전합니다. 몸에 장애가 아주 심하고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환자 분이 한 손가락으로 한 글자를 치는데 3분 이상 걸리는데도 어떻게 하면 국가시험에 합격하느냐고 수도 없이 되풀이 해 묻습니다. 그 때마다 열심히 두 손으로 치게 되면 된다고 따뜻하게 등도 두들겨 주면서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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