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0년 3월 최유리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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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얼굴만큼 이쁜 마음씨를 가지신 최유리 선생님. 얼마 전 치료 시간 도중에 아이가 응가를 봐서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데 혼자서 큰 아이를 옮기기가 힘들었어요. 마침 치료가 끝나신 선생님이 선뜻 다가와 아이를 같이 옮겨 주시고 기저귀 가는 동안 함께 다리도 들어주시고 바지도 입혀주시던 선생님...
냄새나고 더럽다고 생각해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친절히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요즘 이렇게 선뜻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거든요. 선생님 항상 그 마음 그대로 아이들을 사랑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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