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08년 11월 이광희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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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너무 고마운 사람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 남편은 희귀병인 길리안-바레 증후군 환자입니다. 다리가 마치 문어다리 같이 아무 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곳에서 한 달여 동안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지금은 거의 완쾌된 상태입니다.
재활담당 이광희 선생님은 처음부터 지금 걷기까지 인상 한번 찌푸린적 없이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었습니다. 언제나 희망적으로 이 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성실하게 치료해 주신 결과 이제는 걷게 되었습니다. 치료하는 모습을 볼 때 저런 분이 있기에 이 병원이 최고의 병원이라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약물치료와 재활치료를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평생 이 병원과 이광희 선생님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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