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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퇴원 후에는 카페인 섭취가 가능한가요?

카페인은 혈압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하루 2~3잔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카페인 음료로는 커피, 녹차, 홍차, 콜라, 드링크류 등이 있는데 커피와 함께 사용하는 크림이나 프림은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으므로 복용을 줄이도록 하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노이드가 함유된 녹차를 섭취하는 것이 커피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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