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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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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뇨기과] 음낭수종과 탈장은 어떻게 다른가요?

고환은 원래 복부에서 생겨서 출생 전에 음낭 내로 내려오는데 이 때 복강으로부터 복강의 일부가 주머니 형태로 고환과 함께 내려오게 되고 이를 탈장낭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탈장낭은 막히고 고인 액체도 흡수되지만 종종 탈장낭이 계속 남아서 복강 내에 있는 액체가 내려와 고이는 경우 교통성 음낭수종이라 하고 탈장낭은 막혔지만 과잉생성된 액체가 고이는 경우를 비교통성 음낭수종이라 하며 만약 탈장낭의 크기가 커서 장이나 장을 덮고 있는 지방과 같은 복강 내의 구조물이 내려오는 경우를 탈장이라 합니다.

따라서 음낭수종과 탈장은 탈장낭의 크기에 따른 차이일 뿐 발생 기전으로는 같은 질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기는 탈장은 발견즉시 수술해야 하며, 음낭수종은 1세 이전에는 관찰하고 1~2세 이후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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