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청색증이나 심부전증이 있던 아이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해열제를 주어 열을 떨어뜨려 주어야 하며, 열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전신상태가 나쁘고 원인 모를 고열이 오래 지속되면 심내막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열제로서는 아세트아미노펜(서스펜, 타이레놀)이 많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