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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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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과] 1개월 된 아들이 가끔씩 젖을 먹는 중 또는 젖을 다 먹고 난 후 뿜어내듯 젖을 토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비후성 유문협착증일까요?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위의 가장 끝 부분 즉, 십이지장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부위를 유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근육이 심하게 두꺼워져서 유문을 좁아지게 만드는 병을 비후성 유문협착이라고 합니다.

후 3~5주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아이가 먹은 것을 토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심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토가 빈번해지고 분출하듯이 왈칵왈칵 세게 토하게 됩니다.

구토로 인한 탈수가 흔하며 수술 전 탈수로 인한 전해질 교정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유문근을 절개하는 수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음식을 토하는 질환 중 위식도 역류증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몸을 세워주고 우유를 보통보다 진하게 먹이는 것이 효과적이며 1살쯤 되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두 가지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나 식도조영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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