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7월 1일 개원한 우리병원은 지난30일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문숙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간호등급 3등급 유지, 지역응급의료센터 구축사업, 소화기질환 특성화 및 서울아산병원 협진을 통한 의료질 향상 등, 서남부권 거점병원으로서 병원 발전과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으로 모두가 자랑스러운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병원 개원39주년을 맞이하여 우수직원 6명에게는 표창장 수여 및 해외연수 기회가, 장기근속자 19명에게는 근속기념 금메달 수여, 상반기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 우수직원(6명)

- 정신건강의학과 김현기, 간호과 남승희, 정미영, 박지은, 영상의학과 최규성, 원무과 김성애

■ 장기근속자(19명)

- 30년(5명)순금20돈 메달 : 간호과 이옥례, 이정자, 최광자, 진단검사의학과 정재율, 관리과 이상엽

- 20년(5명)순금10돈 메달 : 영상의학과 김잔디, 최규성, 홍영완, 간호과 김영리, 관리과 최규홍

- 15년(5명)순금 5돈 메달 : 간호과 성유미, 조미라, 김인희, 최명순, 원무과 박광원

- 10년(4명)순금 3돈 메달 : 신경외과 전진홍, 간호과 김진주, 최선영, 김현정

한편, 우리병원에서는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방문간호사업, 지역협력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통한 「아산재단」 설립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