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지난 2일 새 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시무식 행사를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친절직원(내과 오명근과장, 간호과 김세이, 김정희, 김영 4명) 및 승진자(2급 이상국 진료지원과장, 3급계장 박성규 원무계장, 박은정 심사계장, 한조연 영상의학과 계장, 박은정 1병동 계장, 이희훈 중환자실 계장, 4급 간호사 전은주, 김윤서 8명), 그리고 새로 부임한 김준형 관리부장의 인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문숙란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한 해 동안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전북서남권지역의 충추적인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으며,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낸 뜻깊은 한 해였다” 말했습니다.

또한, 병원장은 직원들에게 “ 첫째, 진료과의 전문성제고와 진료과장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 둘째, 직원들이 업무에 열정을 갖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노력, 셋째,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나 관행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강조하고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직원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내실있는 병원 경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으며, 뜻깊은 정유년(丁酉年)새 해 출발의 첫 날을 맞이하여 더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우리병원은 정읍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