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7월 1일 개원한 우리병원은 지난 1일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문숙란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38년이라는 저력을 가지고 앞으로는 흔들림 없는 명실상부한 서남권의 거점병원의 역할을 충분히 다하는 종합병원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주변여건의 변화를 항상 주시하는 미리 준비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나가야 할 방향이 결정되면 전 직원이 화합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병원개원38주년을 맞이하여 우수직원 6명에게는 표창수여 및 해외연수 기회가, 장기근속자 14명에게는 표창 및 메달이 수여되었으며, 상반기 친절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 우수직원(6명)
- 가정의학과과장 임형석, 간호과 정연주, 우승희, 이공주, 진단검사의학과 최기성, 총무과 임국희

- 우수직원에게는 표창장 및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 장기근속자(14명)
- 30년(2명)순금20돈 메달 : 진단검사의학과 성세금, 원무과 박종현

- 20년(6명)순금10돈 메달 : 간호과 박수미, 이경미, 장성자, 조지연, 약제과 김영아, 총무과 김철환

- 15년(4명)순금 5돈 메달 : 마취과장 양제덕, 간호과 김혜정, 원무과 김효선, 진단검사의학과 정재성

- 10년(2명)순금 3돈 메달 : 간호과 심선영, 원무과 윤태일

- 장기근속자에게는 표창장 및 부상으로는 순금메달이 주어졌습니다.

 
 
한편, 우리병원에서는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의료장비도입 등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병원환경조성 및 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거듭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