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지난 4일 새 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시무식 행사를 개최 하였습니다.
행사에 앞서 직원 상호간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5년 친절직원(내과 김형호과장, 간호과 황희성, 김명정, 박예슬) 및 승진자(총무과장 최선종, 원무계장 박성규, 간호과 책임간호사 김영리, 박경숙, 4급 권봉리외 9명)소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문숙란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에는 “첫째, 진료과의 전문성제고, 둘째, 업무 역량강화, 셋째, 고정관념이나 관행에서 탈피”를 강조하고, 전북 서남권지역의 중추적인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 내·외적인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직원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내실있는 병원 경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으며, 뜻깊은 새해 출발의 첫 날을 맞이하여 더 힘찬 도약의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우리병원은 정읍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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