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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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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경련제의 종류와 이용

1) 고전적 항경련제
이전부터 많이 써오던 약물들로 페니토인(딜란틴, 히단토인), 발프로산(오르필, 데파킨, 데파코트), 카바마제핀(테그레톨), 페노바비탈(루미날, 페노바비탈), 클로나제팜(리보트릴), 클로바잠(센틸) 등이 있습니다.

 

2) 새로운 항경련제
1990년대 이후 개발 및 상용화된 약물로 기존의 항경련제와는 다른 성질을 갖는 것이 많고, 심각한 부작용이 적으며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우수한 점이 있어 처음에는 주로 추가약물요법으로 많이 쓰였으나 점차 단일요법제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토피라메이트(토파맥스, 큐덱시), 라모트리진(라믹탈), 비가바트린(사브릴), 옥스카바제핀(트리렙탈), 레비티라세탐(케프라), 조니사마이드(엑세그란), 프레가바린(리리카), 가바펜틴(뉴론틴), 라코사마이드(라코), 페람파넬(파이콤파), 루피나마이드(이노베론)  등이 있습니다.

 

3) 항경련제의 이용
뇌전증발작의 종류와 뇌전증 증후군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이 조금씩 차이점이 있으므로 신경과 전문의와 잘 상의해야 합니다.
보통 초기 치료는 한가지의 항경련제로 시작합니다. 약물에 따라 소량부터 복용하여 점차 증량하는 경우가 있으며 치료 반응에 따라 적절한 복용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대 용량까지 증량하여 복용하여도 만족스럽게 조절되지 않는다면 약물의 작용기전이 다른 항경련제를 추가해서 병용하거나 다른 항경련제로 바꾸어 치료하게 됩니다.

적절한 항경련제를 선택할 때 뇌전증의 형태 외에도 환자의 나이, 동반된 질환, 다른 항경련제와의 약물 상호작용, 복용중인 다른 약물과의 약물상호작용 등의 요인을 잘 고려하여야 합니다.
특히 모든 항경련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예비지식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부작용 또는 과민반응이 발생하면 바로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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