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는 처음이라서 단순히 키, 몸무게만 잘 안 늘어난다고 생각했지 전체적 발달이 느려 재활 운동을 해야 하는지는 몰랐어요.
간단하게 마사지하는 정도 자극만 준다 생각하고 갔는데 아이가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움직여주고 스스로 신체를 인지할 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보호자인 저에게 집에서도 어떤 자세로 있는 게 좋은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아이를 매주 봐주셨는데 저번보다 잘 한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아이를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치료해 주시는 걸 느꼈어요.
너무 친절하세요.
외래가 많아 병원을 자주 가 지치고 힘든데 재활치료실은 갈 때마다 기분 좋았어요.
아이에게 많은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