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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으로 만난 김아현 선생님. 항암과 방사선치료, 후유증 등으로 삭막해진 상태로 림프부종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병과 마주해야 했던 저는 그저 허탈감에 웃음이 나오는 상태였습니다. 김아현 선생님은 아픈 곳을 지나치지 못하고 손길을 주며 마음까지 위로해 주셨습니다. 막내아들하고 같은 나이였는데 늘 친절하고 위로해 주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