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다정하신 치료사 선생님. 인공관절 수술 후 3번의 운동치료로 만난 석민욱 선생님 감사합니다. 치료실의 첫 느낌은 친절한 선생님들의 음성이었습니다. 첫 방문은 침대로 이동하여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자세였으나 뒤에서 들리는 짜증 내고 소리 지르는 환자에게도 친절하게 따뜻한 음성으로 설명하시고 다독이는 치료사님들의 음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담당 치료사님인 석민욱치료사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시며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시는 치료사님을 보며 제 기분도 좋아지고 더 열심히 치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몇 번 만나 뵙지 못했지만 항상 그 자리에서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치료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