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퇴원하고도 계속 생각이 났어요.
선생님께 배운게 너무 많고 진짜 금방 좋아졌지요. 체력도 정말 많이 올라왔고요.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선생님 성함도 모르고 전할 길이 없더라고요.
복시 때문에 못 본 것도 있지만, CRE 때문에 급하게 퇴원하느라 알아보지 못 하고 퇴원해서 외래 올때마다 4층에 한번 올라가볼까 몇 번이나 생각했답니다.
집에 와서도 선생님께 배운 운동들 기록해놨던걸로 매일매일 운동했어요. 덕분에 한달만에 물리치료 졸업을 했답니다!
진짜 점잖으시고 매너 있으시면서도 운동은 빡시게 시켜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제가 이만큼 회복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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