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6년 6월 안준수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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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럽고 든든하여 환자나 보호자에게 늘 신뢰를 주십니다. 어떤 질문에도 한결같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자상하게 대해주십니다. 아낌없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매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다정하고 모범적인 분이라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뇌졸중으로 평소 건강하시던 어머니께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셨지만 재활치료를 정성 것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말벗이 되어주셨습니다. 하루하루 신체적으로 호전되시고 있습니다. 재활치료를 받는 것을 즐거워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에 안준수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더욱더 건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기대하며 다른 분들에게도 재활치료를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재활치료를 시작한지 꽤 됐을 때 담당 선생님이 정해지지 않아서 혼란스러웠어요. 때마침 안준수 선생님이 맡아서 해주시겠다고 먼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었고 고맙습니다. 아빠는 스스로 밥을 먹지도 다리를 들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일어서서 잘 걷고 우울했던 분위기도 사라져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치료 잘 받으려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