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릎 관절염으로 오랫동안 연고지에서 물리치료를 받다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치료실에서 조영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사려 깊게 정성과 열정으로 치료를 해주시는지.. 그 동안 여기저기 병원에 다니면서 받았던 치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2시간 거리에서 이렇게 매주 치료를 오는 이유는 조영기님께 치료를 받으면 아픈 무릎뿐만이 아니라 아픈 마음까지 치료가 되는 것 같아서 입니다.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꼭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 이런 분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