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후기
2013년 2월 이진호 물리치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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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활치료실에 들어가면 환한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치료사님. 벌써 5년째입니다. 일년에 2번 입원하는 동안 정말 형제 같은 치료사님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아이의 부모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치료 받는 동안 침이 나면 침을 닦아주시고 뭐가 불만이고 뭐가 불편한지 먼저 챙겨주셨습니다.
저희 동훈이 정말 입원기간 동안 치료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편해졌어요. 정말 마음 같아선 더 치료 받다 가고 싶지만 저 아닌 다른 아이들을 생각해야 해서 퇴원하고 갑니다.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날엔 먼저 커피 한잔 건네주시는 치료사님 그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간직할게요. 어느 병원에 가도 정말 서울아산병원 소아 치료실 치료사님들 같은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입원기간 동안 잘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너무 감사히 치료 잘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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